새해에는 매일 성경공부 습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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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9-24 11:18 조회4,209회 댓글0건본문
12월 27일 안식일
새해에는 매일 성경공부 습관부터
분당학원교회 담임목사 박교린
요즈음 많은 재림신자들이 교과공부를 매일매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가르치는 교사도 의무적으로 공부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목사인 저도 교과를 몰아서 할 때가 많습니다. 설교 준비한다, 구도자에게 성경을 가르친다, 관심 있는 분야의 신학서적을 읽는다, 등 교과를 위한 시간을 내지 못하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학원교회의 월요일 직원예배는 안교교과를 가지고 말씀을 전합니다. 저도 미리 공부하고, 몇 명의 교인들이라도 주초(週初)부터 교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매일 공부하자는 취지에서 그렇게 합니다.
안교교과를 한꺼번에 몰아서 하게 되면, 성경을 공부하는 재미를 즐기기보다, 교과시간을 위한 부담과 의무감으로 하게 됩니다. 교사가 그렇게 공부하면 안식일의 교과시간이 은혜 없이, 감동 없이 지나갈 경우가 태반일 것입니다. 반생들이 교과를 전혀 공부하지 않거나 금요일 저녁이나 심지어 안식일 아침 대강 훑어보고 교회에 오면, 교과시간이 무미건조하고 지루할 것입니다.
안교교과는 매일 공부하면 하루의 분량이 결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한국 실정에 맞지 않는 그런 말씀도 아닙니다. 오히려 공부한 말씀을 생각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공부한 말씀을 통해 지혜와 힘을 주시는 것을 그날을 살면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안식일 오후부터 다음 주 교과를 시작합시다. 안식일 오후에 교회에서 단체로, 혹은 소그룹으로 안교교과를 함께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면 돌아오는 교과시간은 일주일 동안 말씀을 체험한 것들을 나누는 시간으로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새해에는 안교교과를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꼭 가집시다. 이것만 실천해도 우리의 신앙이 달라질 것입니다.
새해에는 매일 성경공부 습관부터
분당학원교회 담임목사 박교린
요즈음 많은 재림신자들이 교과공부를 매일매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가르치는 교사도 의무적으로 공부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목사인 저도 교과를 몰아서 할 때가 많습니다. 설교 준비한다, 구도자에게 성경을 가르친다, 관심 있는 분야의 신학서적을 읽는다, 등 교과를 위한 시간을 내지 못하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학원교회의 월요일 직원예배는 안교교과를 가지고 말씀을 전합니다. 저도 미리 공부하고, 몇 명의 교인들이라도 주초(週初)부터 교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매일 공부하자는 취지에서 그렇게 합니다.
안교교과를 한꺼번에 몰아서 하게 되면, 성경을 공부하는 재미를 즐기기보다, 교과시간을 위한 부담과 의무감으로 하게 됩니다. 교사가 그렇게 공부하면 안식일의 교과시간이 은혜 없이, 감동 없이 지나갈 경우가 태반일 것입니다. 반생들이 교과를 전혀 공부하지 않거나 금요일 저녁이나 심지어 안식일 아침 대강 훑어보고 교회에 오면, 교과시간이 무미건조하고 지루할 것입니다.
안교교과는 매일 공부하면 하루의 분량이 결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한국 실정에 맞지 않는 그런 말씀도 아닙니다. 오히려 공부한 말씀을 생각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공부한 말씀을 통해 지혜와 힘을 주시는 것을 그날을 살면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안식일 오후부터 다음 주 교과를 시작합시다. 안식일 오후에 교회에서 단체로, 혹은 소그룹으로 안교교과를 함께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면 돌아오는 교과시간은 일주일 동안 말씀을 체험한 것들을 나누는 시간으로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새해에는 안교교과를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꼭 가집시다. 이것만 실천해도 우리의 신앙이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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