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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를 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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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6-24 15:31 조회3,6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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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안식일

선교지를 도웁시다

영산교회 담임목사 김가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참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입니다. 다른 교회들처럼 가톨릭에서 개혁한 개신교(항의자)가 아니라 “입에는 다나 배에는 쓰”(계10:10)다는 예언대로 1844년 10월 22일의 윌리암 밀러의 대 실망 후 모인 몇 명의 경건한 성도들이 하늘 성소의 비밀을 깨닫고 “다시 예언하리라”(계10:11)는 예언대로 하나님의 도우심과 세상에 큰 소리로 재림을 전하는 사명으로 1861년 “제칠일재림교회”로 이름하고 1863년에 교회를 조직한 이래 150년 만에 228개 나라에서 영원한 복음과 세 천사의 기별(계14:6-12)을 힘차게 전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세계 어디에 가든지 세 가지를 볼 수 있다는 말(코카콜라, 천주교회, 재림교회)은 결코 헛말이 아님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마지막 남은 주자가 되었을까요? “천국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라”는 마지막 사명을 위하여 교회마다 드리는 안식일학교 헌금으로 세계 선교지 사업을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13째 안식일에 드리는 헌금은 13개 지회의 특별 선교 사업을 위하여 드리는 헌금으로 사업과 기관 확장 등 복음화가 잘 되도록 하는데 사용됩니다.
우리는 13째 안식일 헌금을 얼마나 드립니까? 평소 안식일에 나오는 평균치는 선교 사업을 위하여 드려지고 그 초과액이 특별지역으로 보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소 평소보다 두 배의 헌금이 아니라 세 배(300%)의 헌금을 드리기를 기대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큰 축복으로 아주 잘 사는 나라가 됐습니다. 냉장고에 음식이 있고 여분의 옷이 있으며 잠잘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세계 인구의 75%보다 더 부자랍니다. 그리고 은행에 예금이 있고 지갑에 용돈이 있으며 저금통에 동전이 있다면 세계의 최고 8%안에 들어가는 부자랍니다. 또 예수를 믿는다고 조롱을 받으며 핍박을 받고 체포, 고문, 죽음 등의 두려움이 없이 교회에 참석할 수 있다면 30억의 사람들보다 훨씬 평안한 가운데 살고 있는 것이랍니다. 이런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시지요? 속히 주님의 부탁을 완수하고 그리운 본향에 갈 수 있도록 이 사업에 헌신하여 착하고 진실된 종이라는 칭찬을 받아야겠습니다.
오는 9월 27일 3기 마지막 안식일에는 북아메리카 지회를 위하여 안식일학교 헌금이 드려지고, 12월27일 4기 13째 안식일에는 북아태 지회를 위하여 안식일학교 헌금이 드려집니다. 평소보다 300%이상의 안식일학교 헌금을 드려 속히 이 사업이 마쳐지도록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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