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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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3-14 10:35 조회3,586회 댓글0건본문
4월 12일 안식일
응답받는 시간
대구중앙교회 담임목사 강상진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도에 응답하심
우리가 드리는 기도는 때때로 너무 지체됨으로 기다리다가 지쳐서 아브라함처럼 약속을 잊어버리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시도를 하다가 실패를 하는 수가 종종 있게 됩니다.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기다릴 필요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을성 없는 마음으로 어려움의 매듭을 끊어 버리고 문제를 절망적으로 만들지 말라. 하나님께서 그대들을 위하여 얽힌 실을 풀어 주시게 하라. 그분은 우리의 생애의 어려운 문제를 취급하시기에 충분할 정도로 현명하시다. 그분은 기술과 기지를 갖고 계신다. 우리가 그분의 계획들을 반드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계획들을 훼손시키거나 파괴하는 일 없이 그것들이 성취되기를 꾸준히 기다려야 한다. 그분께서는 가장 적당하다고 보시는 때에 그것들을 계시해 주실 것이다” (교회증언 5권, 347-348)
“사가랴는 그의 결혼생활 시초부터 내내 아들을 하나 달라고 기도하였었다. 이제 그와 그의 아내는 늙었고 그들의 기도는 응답을 받지 못하고 있었지만 불평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셨다. 그분은 이 기도를 응답하실 시간을 정해 놓으셨으며, 형편이 아주 희망이 없어 보일 때 사가랴는 응답을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그 종의 기도를 잊지 않으셨다. 그분은 그의 기록책에다 그것을 기록해 두시고 그분이 가장 좋게 여기시는 시간에 응답을 받게 하셨다. 외형적으로 볼 때는 사갸라와 엘리사벳은 희망이 없었지만 주님께서는 잊지 않으셨다.” (원고 27, 1898) “별들이 일정한 궤도를 따라 방대한 운행을 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경륜은 조급하거나 지체하는 법이 없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노릇할 것을 보여 주셨으며 저들이 사백년간을 거기서 머무를 것임을 밝히셨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로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땅에서 나왔]던 것이다 (출 12:41) 이와 같이 하늘의 회의에서 그리스도의 강림의 시간이 작정되었던 것이다. 때를 알리는 대시계(大時計)가 그 시각을 가리켰을 때 예수께서 베들레헴에 탄생하셨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셨다. 하나님의 섭리가 국가들의 움직임과 인간의 충동과 감화의 조류를 지도하여 마침내 구주께서 강림하실 수 있도록 세상의 상태가 무르익었다. 여러 국가가 한 정부하에서 연합되어 있었다. 한 방언이 널리 사용되고 그것이 어디서나 문학적 언어로 인정을 받았다.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연례적인 절기들에 참여하기 위하여 각처에서 모여들었다. 그들은 그들의 우거하는 곳으로 다시 돌아감으로 온 세상에 메시야의 강림에 대한 소식을 전파할 수 있었다.” (소망, 32)
응답받는 시간
대구중앙교회 담임목사 강상진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도에 응답하심
우리가 드리는 기도는 때때로 너무 지체됨으로 기다리다가 지쳐서 아브라함처럼 약속을 잊어버리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시도를 하다가 실패를 하는 수가 종종 있게 됩니다.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기다릴 필요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을성 없는 마음으로 어려움의 매듭을 끊어 버리고 문제를 절망적으로 만들지 말라. 하나님께서 그대들을 위하여 얽힌 실을 풀어 주시게 하라. 그분은 우리의 생애의 어려운 문제를 취급하시기에 충분할 정도로 현명하시다. 그분은 기술과 기지를 갖고 계신다. 우리가 그분의 계획들을 반드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계획들을 훼손시키거나 파괴하는 일 없이 그것들이 성취되기를 꾸준히 기다려야 한다. 그분께서는 가장 적당하다고 보시는 때에 그것들을 계시해 주실 것이다” (교회증언 5권, 347-348)
“사가랴는 그의 결혼생활 시초부터 내내 아들을 하나 달라고 기도하였었다. 이제 그와 그의 아내는 늙었고 그들의 기도는 응답을 받지 못하고 있었지만 불평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셨다. 그분은 이 기도를 응답하실 시간을 정해 놓으셨으며, 형편이 아주 희망이 없어 보일 때 사가랴는 응답을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그 종의 기도를 잊지 않으셨다. 그분은 그의 기록책에다 그것을 기록해 두시고 그분이 가장 좋게 여기시는 시간에 응답을 받게 하셨다. 외형적으로 볼 때는 사갸라와 엘리사벳은 희망이 없었지만 주님께서는 잊지 않으셨다.” (원고 27, 1898) “별들이 일정한 궤도를 따라 방대한 운행을 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경륜은 조급하거나 지체하는 법이 없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노릇할 것을 보여 주셨으며 저들이 사백년간을 거기서 머무를 것임을 밝히셨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로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땅에서 나왔]던 것이다 (출 12:41) 이와 같이 하늘의 회의에서 그리스도의 강림의 시간이 작정되었던 것이다. 때를 알리는 대시계(大時計)가 그 시각을 가리켰을 때 예수께서 베들레헴에 탄생하셨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셨다. 하나님의 섭리가 국가들의 움직임과 인간의 충동과 감화의 조류를 지도하여 마침내 구주께서 강림하실 수 있도록 세상의 상태가 무르익었다. 여러 국가가 한 정부하에서 연합되어 있었다. 한 방언이 널리 사용되고 그것이 어디서나 문학적 언어로 인정을 받았다.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연례적인 절기들에 참여하기 위하여 각처에서 모여들었다. 그들은 그들의 우거하는 곳으로 다시 돌아감으로 온 세상에 메시야의 강림에 대한 소식을 전파할 수 있었다.” (소망,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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