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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를 즐기는 그리스도인 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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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4-06-24 10:11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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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를 즐기는 그리스도인 전도자

 

경산중앙교회 담임목사 김종대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품을 성품 11]

환대는 몇 가지 자질과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는 것, 손님을 맞이하는 일에 수용적인 것, 사람들 특히 낯선 이들에게 관대하고 그들을 좋아하는 것 등입니다. 불신자 친구들을 설득하여 예수님께 나아오도록 하기 원할 때, 친구들을 초대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는 점에서 환대는 전도에 필수적인 자질입니다.

환대는 사실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환대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이 특성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은 한때 우리에게 낯선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와의 관계를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소외되고 두려움에 사로잡힌 자들에게 열렬한 환대를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사람에게 사랑을 베푼 똑같은 방식을 보여주라고 하십니다. 이에 관하여 환대보다 더 명확한 방법이 또 어디에 있습니까? 친구와 지인과 직장인과 함께 식사를 나눌 수 있습니다. 당신의 집을 두드리는 걸인들에게 물 한 잔을 대접하는 것도 환대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그곳을 친구들과 낯선 이들에게 열어주기를 특별히 원하십니다.

예수님과의 관계 안에 있는 사람은 성령의 능력을 받고 하나님과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 사랑은 환대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환대를 높이 평가하십니다. 실제로, 환대하는 일을 통해서 우리는 예상치 못한 하나님의 임재, 신적인 만남, 천사의 임재를 더욱 자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환대는 우리를 새로운 차원의 신앙으로 이끕니다. 우리가 베푸는 환대는 하나님이 그분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보여 주실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하나님은 이런 성품을 우리가 본받아 나타내기를 열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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