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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회 부흥의 역사를 다시 쓰는 안교 활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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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09-29 15:09 조회3,6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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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안식일

초대 교회 부흥의 역사를 다시 쓰는 안교 활동반

동두천국제교회 담임목사 김영문

초대 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행 2:46)으며 깊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를 영접한 모습이었고, 죄에서 회복된 모습이며 회복되는 한 방법이었고, 초대 교회의 부흥의 비결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그들에게 실제적인 영혼육의 치료 장소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있어 예수님과 함께 하며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는 삶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큰 기쁨과 행복이 되었을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의 참 교회도 이런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현대는 우울증과 각종 질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시대, 그리고 물질은 풍요로워진 것 같지만, 소망은 희미해져 가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말세에 참 진리 교회는 하나님과의 한 팀이 되게 하는 영적인 부분을 바탕으로 모든 성도들이 하늘의 평강을 누리며, 기쁨이 충만하여 이웃과의 아름다운 관계가 회복되고, 이를 통한 활력 있고 건강한 육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잇 여사는 이러한 교회 부흥의 비결과 보다 바람직한 그리스도인 삶의 방식으로 우리에게 소그룹을 통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성도들 간의 올바른 관계, 그리고 지역 사회와의 올바른 관계를 맺는 삶을 많은 부분에서 역설했습니다. 교회증언 6권 236쪽에서는 ‘하늘의 순결한 가족 사이에 있는 관계가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가족 사이에도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성경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우리 교회의 안식일학교가 발전되어져 왔습니다. 안식일학교가 채택한 4대 사명은 이를 잘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첫째 말씀연구(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 둘째 성도의 교제(교우간의 관계 정립), 셋째 지역사회 선교와 넷째 세계선교 강조(이웃과의 관계 정립)는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잘 드러내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효율적으로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조직된 것이 안교 활동반입니다. 안교 활동반은 마지막 시대에 초대 교회 부흥의 역사를 다시 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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