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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전적으로 기도에 힘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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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12-26 12:44 조회3,5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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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안식일

예수님처럼 전적으로 기도에 힘씁시다

김천교회 담임목사 김수창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실 때에 우리와 같은 연약한 인간으로 오셔서 무거운 십자가의 사명을 위해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사셔야만 했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하나님을 떠나 독립적으로 스스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요 항상 믿음으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기도로써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시는 삶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적생애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자신의 삶을 포도나무에 비유하셨습니다.(요 15:5) 포도나무는 다른 나무와는 달라서 스스로 서지 못하고 버팀목에 줄로 묶어 주어야만 바로 설 수가 있고 줄을 따라 가지가 뻗으면서 포도열매가 탐스럽게 열립니다. 그래서 포도나무 줄기가 서 있는 모습은 마치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달려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이와 같이 주님의 삶은 홀로 서지 못하고 하늘의 버팀목이 있어야만 설 수 있는 포도나무와 같은 삶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은 포도나무요 믿는 우리는 포도나무의 가지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사는 성도들의 삶도 역시 포도나무처럼 홀로 서지 못하고 전적으로 믿음으로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로써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주님께서는 늘 기도에 힘쓰셨습니다. 피 묻은 골고다의 십자가를 향한 예수님의 한 걸음 한 걸음은 모두 다 그 분의 기도의 능력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우리의 삶이 온전히 주님을 닮도록 모든 것을 전적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철저한 기도의 삶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식과 재능이 뛰어나서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위대해지려는 사람을 찾고 계시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기도 가운데서 전적으로 하나님께 충성하고 순종하는 믿음과 순종의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사람의 생각을 높이는 대신에 기도로써 하나님의 교훈을 온전히 높이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예수께서 다시 오실 중요한 징조가 성취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 준비되었습니다!”하고 말할 수 있도록 예수님의 영적 삶에 대한 깨달음을 통하여 재림을 위해 온전히 준비되도록 전심전력을 다하는 기도로써 영적 능력의 근원이신 예수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한 해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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