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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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5 13:16 조회4,186회 댓글0건본문
3월 15일 안식일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다
신도안교회 담임목사 박인웅
현대판 도피성은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과거의 삶을 묻지 않으시고 현재 변화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기를 원합니다. 과거의 죄 때문에 염려하지 마십시오! 교회에 출석할 때 づ립ご?효과를 살펴봅시다.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고 기도의 생활을 하며 성경을 읽은 사람들은 신앙이 없는 사람들보다 혈압도 낮고, 병원에 입원하는 횟수도 적습니다. 신앙이 굳건한 사람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이 적고 우울증에 걸려도 회복이 빠릅니다. 신앙이 깊은 사람일수록 신앙이 없는 사람에 비해 행복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으며 자신의 생활에 만족합니다. 종교가 있는 사람들은 종교가 없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삽니다. 신앙이 있는 사람들은 노년에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기쁘고 즐겁게 살아갑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은 재림을 기다림으로 세상의 물질과 재물에 대한 욕심을 버리게 되고 이웃을 돕기 위하여 나눔과 베풂의 삶을 살아갑니다.
10년 전쯤 부여읍의 우체국장으로 은퇴하신 장로님이 계셨습니다. 그 장로님은 성경책에 깨알처럼 소중한 말씀과 은혜로운 말씀들을 적어놓았고, 예배시간에 감동 받은 말씀들도 여백에 기록하셨습니다. 성경을 읽으시다가 은혜 받은 말씀에 밑줄을 그어놓고 기도하시는 장로님이셨습니다. 73세가 넘으신 분이셨는데 설교 노트를 가지고 말씀을 적으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은 모든 교우들을 대할 때 학생이나 청년이나 젊은이나 늙은이나 구도자나 처음 교회에 출석한 사람이나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이나, 항상 부드럽게 사랑과 친절과 밝은 미소로 대하시는 장로님이셨습니다. 교회의 형제와 자매들의 상처를 싸매어 주고 마음을 위로해주는 장로님이셨습니다. 모든 교인들을 대할 때 잔잔한 미소로 따뜻함을 가지고 대하시는 조용하신 장로님이셨습니다. 그 분이 화를 내거나 고함을 지르거나 윽박지르는 모습은 본 적이 없습니다. 참 신앙을 가진 분입니다. 참 인내심이 많은 분입니다. 생활로써 모범을 보이신 분입니다. 그분의 훈훈한 믿음의 삶이 매우 아쉽고 그리울 때가 많습니다. 교회마다 김 장로님처럼 교우들을 격려하고 기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면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교회 생활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전7:8). 사람들은 일을 시작은 잘 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마무리를 잘하는 사람이 성실한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일의 추진력도 있고 온화함도 있고 재능도 있고 기획력도 있다고 합시다. 그러나 그가 중도에 포기하거나 중간에 부도가 나거나 하여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한다면 사람들에게 웃음과 조롱거리가 될 것입니다. 일의 시작보다는 일의 끝을 잘 마무리 짓는 사람이 더 훌륭한 사람이고 책임감 있는 사람입니다. 마더 테러사 수녀는 이름도 없이 한 켤레의 구두와 수녀 복만 가지고 인도의 켈커다의 불쌍한 난민들을 구하고 어린 아이들의 상처를 치료하면서 냄새나는 곳에서 그녀의 일평생을 헌신과 봉사의 생애로 살았습니다. 이러한 힘의 원천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 그녀의 생애를 빛나게 했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섬김의 봉사가 그녀의 마음에 기쁨의 봉사의 원천이었습니다. 오직 믿음과 사랑만이 우리에게 평안과 쉼의 만족을 선사합니다.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다
신도안교회 담임목사 박인웅
현대판 도피성은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과거의 삶을 묻지 않으시고 현재 변화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기를 원합니다. 과거의 죄 때문에 염려하지 마십시오! 교회에 출석할 때 づ립ご?효과를 살펴봅시다.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고 기도의 생활을 하며 성경을 읽은 사람들은 신앙이 없는 사람들보다 혈압도 낮고, 병원에 입원하는 횟수도 적습니다. 신앙이 굳건한 사람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이 적고 우울증에 걸려도 회복이 빠릅니다. 신앙이 깊은 사람일수록 신앙이 없는 사람에 비해 행복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으며 자신의 생활에 만족합니다. 종교가 있는 사람들은 종교가 없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삽니다. 신앙이 있는 사람들은 노년에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기쁘고 즐겁게 살아갑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은 재림을 기다림으로 세상의 물질과 재물에 대한 욕심을 버리게 되고 이웃을 돕기 위하여 나눔과 베풂의 삶을 살아갑니다.
10년 전쯤 부여읍의 우체국장으로 은퇴하신 장로님이 계셨습니다. 그 장로님은 성경책에 깨알처럼 소중한 말씀과 은혜로운 말씀들을 적어놓았고, 예배시간에 감동 받은 말씀들도 여백에 기록하셨습니다. 성경을 읽으시다가 은혜 받은 말씀에 밑줄을 그어놓고 기도하시는 장로님이셨습니다. 73세가 넘으신 분이셨는데 설교 노트를 가지고 말씀을 적으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은 모든 교우들을 대할 때 학생이나 청년이나 젊은이나 늙은이나 구도자나 처음 교회에 출석한 사람이나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이나, 항상 부드럽게 사랑과 친절과 밝은 미소로 대하시는 장로님이셨습니다. 교회의 형제와 자매들의 상처를 싸매어 주고 마음을 위로해주는 장로님이셨습니다. 모든 교인들을 대할 때 잔잔한 미소로 따뜻함을 가지고 대하시는 조용하신 장로님이셨습니다. 그 분이 화를 내거나 고함을 지르거나 윽박지르는 모습은 본 적이 없습니다. 참 신앙을 가진 분입니다. 참 인내심이 많은 분입니다. 생활로써 모범을 보이신 분입니다. 그분의 훈훈한 믿음의 삶이 매우 아쉽고 그리울 때가 많습니다. 교회마다 김 장로님처럼 교우들을 격려하고 기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면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교회 생활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전7:8). 사람들은 일을 시작은 잘 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마무리를 잘하는 사람이 성실한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일의 추진력도 있고 온화함도 있고 재능도 있고 기획력도 있다고 합시다. 그러나 그가 중도에 포기하거나 중간에 부도가 나거나 하여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한다면 사람들에게 웃음과 조롱거리가 될 것입니다. 일의 시작보다는 일의 끝을 잘 마무리 짓는 사람이 더 훌륭한 사람이고 책임감 있는 사람입니다. 마더 테러사 수녀는 이름도 없이 한 켤레의 구두와 수녀 복만 가지고 인도의 켈커다의 불쌍한 난민들을 구하고 어린 아이들의 상처를 치료하면서 냄새나는 곳에서 그녀의 일평생을 헌신과 봉사의 생애로 살았습니다. 이러한 힘의 원천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 그녀의 생애를 빛나게 했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섬김의 봉사가 그녀의 마음에 기쁨의 봉사의 원천이었습니다. 오직 믿음과 사랑만이 우리에게 평안과 쉼의 만족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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