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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sing sing)해야 싱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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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12-22 09:41 조회3,4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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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sing sing)해야 싱싱하다

천안동부교회 담임목사 이대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엡 5:19)

“환경이 좋지 않아서 그래.”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이 주위 환경을 탓하고, 인간관계의 힘들고 좋지 않은 면을 이야기하며, 스스로 불평하며, 의기소침해집니다.
소개하고자 하는 이 집사님은 남과 비교하면 불평하고 절망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분의 입가에는 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힘 있는 찬송이 있어 삶이 싱싱해집니다. 교회에서 뿐 아니라 그의 사업장에서도 이 분의 찬송은 확신에 차 있고 분명하며 우렁찹니다. 듣는 사람마다 큰 감명을 받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용기를 얻게 하고 밝게 해 줍니다. 곡조가 있는 기도를 끊이지 않는 집사님의 생활은 늘 행복합니다.
우리 주님도 세상에서 가장 힘든 장소(나사렛 동네)에서, 가정에서, 목수대에서 힘들고 어려울 때에도 찬송으로 마음속에 있는 기쁨을 표현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일을 즐겁고 재치있게 행하셨다. ...그는 자주 시와 하늘의 노래를 부르심으로 마음속에 있는 그의 기쁨을 표현하셨다. 나사렛의 동민들은 그가 음성을 높여서 하나님께 찬송과 감사를 올리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 그는 노래로써 하늘과의 교통을 유지하셨다. 그의 동료들이 일에 피곤하다고 불평할 때에 그들은 예수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원기를 얻었다. 그의 찬미 소리는 악한 천사들을 쫓아버리고 향연처럼 그 장소를 향기로 채우는 듯하였다. 그의 노랫소리에 귀를 기울인 자들의 마음은 그들의 지상의 나그네 생활에서 떠나서 하늘 본향으로 이끌려 갔다.”(소망, 73). 새로운 한 해에는 찬송함으로 인해 마음의 기쁨을 표현하여 하늘과 교통할 뿐 아니라 그 찬미로 인해 다른 사람들까지 원기를 얻는(싱싱해지는) 찬송이 끊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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