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의 안식일학교는 건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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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6-28 10:48 조회4,344회 댓글0건본문
우리교회의 안식일학교는 건강한가요?
대전동부교회 담임목사 이재천
최근에 안식일학교가 건강하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는 몇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증상과 이유를 간단하게 기록하고 그 처방을 내려 봅니다.
첫 번째 증상, 안식일학교와 안식일예배 순서를 바꾸어서 실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식일학교에서 깊은 감동을 받지 못하므로 안식일예배에 대한 기대감과 적극적인 참여도가 떨어진 것이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증상, 안식일학교가 교회부흥에 기여하는 정도에 대한 회의감이 생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식일학교가 형식화되므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세 번째 증상, 개신교에서 개혁한 성도들이 잘 적응하지 못하고 뒷문으로 빠져 나가는 이유를 안식일학교에 둔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그들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부족한 데에 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든 안식일학교에 묻습니다. “여러분의 안식일학교는 이 세 가지 증상 중 하나도 관계가 없습니까?” 만약에 “네!”라고 대답한다면 여러분의 안식일학교는 건강한 안식일학교입니다. 그러나 “아니오!”라고 대답한다면 아래의 몇 가지 처방에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첫 번째 처방, 안식일학교의 본래의 목적과 기능을 이해해야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시조사에서 출판한 ‘안식일학교에 관한 권면’(안교)을 모든 안식일학교 학생들이 구입해서 정독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 책에는 어떻게 하면 건강한 안식일학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답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 글을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다시 정독하게 되었는데 큰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안식일학교는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데 가장 중대하고 또 가장 효과적인 기관 중의 하나가 되어야만 한다.” (안교, 10)
두 번째 처방, 가정학교에서 충실해야 합니다.
모든 성도들은 안식일학교 학생 이전에 가정학교 학생입니다. 그곳에서 개인적으로 혹은 가족 간에 영적인 삶에 충실해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성경통독과 묵상, 교과공부와 묵상, 기도와 각종 봉사, 그리고 자기 일에 충실한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학교에서 받은 은혜를 가지고 안식일학교에 참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모된 이들이여, 그대들의 자녀들과 안식일학교 교과를 공부하기 위하여 매일 얼마의 시간을 따로 정하여 놓으라... 그리고, 이 습관은 종교적 성장에 더할 나위 없이 가치 있는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입증될 것이다.” (안교, 41-42)
세 번째 처방, 모두가 안식일학교 순서자가 되어야 합니다.
연극을 통해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주연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연을 뒷받침해 주는 조연의 역할도 매우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안식일학교 임원과 그 날의 순서자가 주연이라고 한다면 그 외의 안식일학교 학생은 모두 조연이 되어야 합니다. 주연이 되는 안식일학교 임원과 그 날의 순서자가 순서에 따라 진행하게 되면 조연이 되는 모든 학생들은 적극적인 참여와 반응으로 임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곁을 지키고 있는 천사들과 거룩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는 반 전체의 젊은이들이 하나님께 회개하여 유용한 교인이 되기까지 자라기를 기원한다” (안교, 125)
네 번째 처방, 모두가 나눔을 위해 결심하고 세상으로 나가는 안식일학교 학생이 되어야 합니다.
안식일학교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받은 은혜를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는 일입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주어진 가장 값진 사명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나눔의 경험을 많이 하면 할수록 안식일학교와 안식일예배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되고 참여하고자 하는 열의가 커질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동역자가 될 것이다” (안교, 122)
위의 처방에 따라 산다면 우리의 가정학교와 안식일학교가 더불어 건강하게 될 것입니다.
대전동부교회 담임목사 이재천
최근에 안식일학교가 건강하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는 몇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증상과 이유를 간단하게 기록하고 그 처방을 내려 봅니다.
첫 번째 증상, 안식일학교와 안식일예배 순서를 바꾸어서 실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식일학교에서 깊은 감동을 받지 못하므로 안식일예배에 대한 기대감과 적극적인 참여도가 떨어진 것이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증상, 안식일학교가 교회부흥에 기여하는 정도에 대한 회의감이 생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식일학교가 형식화되므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세 번째 증상, 개신교에서 개혁한 성도들이 잘 적응하지 못하고 뒷문으로 빠져 나가는 이유를 안식일학교에 둔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그들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부족한 데에 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든 안식일학교에 묻습니다. “여러분의 안식일학교는 이 세 가지 증상 중 하나도 관계가 없습니까?” 만약에 “네!”라고 대답한다면 여러분의 안식일학교는 건강한 안식일학교입니다. 그러나 “아니오!”라고 대답한다면 아래의 몇 가지 처방에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첫 번째 처방, 안식일학교의 본래의 목적과 기능을 이해해야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시조사에서 출판한 ‘안식일학교에 관한 권면’(안교)을 모든 안식일학교 학생들이 구입해서 정독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 책에는 어떻게 하면 건강한 안식일학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답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 글을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다시 정독하게 되었는데 큰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안식일학교는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데 가장 중대하고 또 가장 효과적인 기관 중의 하나가 되어야만 한다.” (안교, 10)
두 번째 처방, 가정학교에서 충실해야 합니다.
모든 성도들은 안식일학교 학생 이전에 가정학교 학생입니다. 그곳에서 개인적으로 혹은 가족 간에 영적인 삶에 충실해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성경통독과 묵상, 교과공부와 묵상, 기도와 각종 봉사, 그리고 자기 일에 충실한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학교에서 받은 은혜를 가지고 안식일학교에 참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모된 이들이여, 그대들의 자녀들과 안식일학교 교과를 공부하기 위하여 매일 얼마의 시간을 따로 정하여 놓으라... 그리고, 이 습관은 종교적 성장에 더할 나위 없이 가치 있는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입증될 것이다.” (안교, 41-42)
세 번째 처방, 모두가 안식일학교 순서자가 되어야 합니다.
연극을 통해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주연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연을 뒷받침해 주는 조연의 역할도 매우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안식일학교 임원과 그 날의 순서자가 주연이라고 한다면 그 외의 안식일학교 학생은 모두 조연이 되어야 합니다. 주연이 되는 안식일학교 임원과 그 날의 순서자가 순서에 따라 진행하게 되면 조연이 되는 모든 학생들은 적극적인 참여와 반응으로 임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곁을 지키고 있는 천사들과 거룩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는 반 전체의 젊은이들이 하나님께 회개하여 유용한 교인이 되기까지 자라기를 기원한다” (안교, 125)
네 번째 처방, 모두가 나눔을 위해 결심하고 세상으로 나가는 안식일학교 학생이 되어야 합니다.
안식일학교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받은 은혜를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는 일입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주어진 가장 값진 사명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나눔의 경험을 많이 하면 할수록 안식일학교와 안식일예배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되고 참여하고자 하는 열의가 커질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동역자가 될 것이다” (안교, 122)
위의 처방에 따라 산다면 우리의 가정학교와 안식일학교가 더불어 건강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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