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확신 운동” > 사업장려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사업장려 보기

사업장려

“구원의 확신 운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9-30 10:12 조회3,656회 댓글0건

본문

“구원의 확신 운동”

진주도동교회 담임목사 채선일

안식일은 감사의 날이요, 은혜의 날이요, 찬양의 날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안식일에 교회를 출석하는 성도들의 얼굴에서 밝은 미소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인사하는 그 순간에는 웃음을 짓지만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오늘 날 재림성도들의 삶 속에 믿음에서 오는 기쁨과 감사가 너무나 미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회에 오는 것을 힘들고 피곤하게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구원의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에 내가 하늘에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분명하지 않은데 어찌 오늘 예수 믿고 사는 것이 즐거울 수 있으며, 교회에 출석하는 발걸음이 가벼울 수 있겠습니까?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다고 배워왔고 그러면서도 음식과 안식일 준수 문제로 율법주의자라는 소리들을 들어 왔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바르게 이해해야만 믿음 안에서의 자유와 신앙의 기쁨과 희열을 만끽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구원 받은 자의 삶의 모본으로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보여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너는 구원의 희열을 경험한 다음 십계명을 받았고 그 다음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재림성도들도 이러한 구원의 희열을 먼저 경험해야 합니다. 그 후에야 하나님의 자녀처럼 살아가는 것이 즐겁고 복될 것이며, 혹 어려운 시련이 닥칠지라도 승리할 수 있는 힘을 간구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한때는 구원받은 것 같다가, 한때는 또 구원을 받지 못할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은 우리의 구원을 우리의 감정과 행실에 의지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렇게 믿으면 백년의 시간을 더 준다고 하여도 우리의 삶에는 구원의 확신이 생길 수 없습니다. 오직 말씀의 약속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으며 그 구원을 경험하는 자들의 삶은 반드시 오늘의 신앙에 기쁨과 희열이 넘치게 되어 만나는 이들에게 소망을 나누어 주게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