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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 시대 ­ 우리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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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6-03-20 10:56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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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 시대 ­ 우리의 역할

보성본부교회 담임목사 하현수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 2:4)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사제들만의 전유물이었던 성경을 모든 사람이 읽도록 한 사건이라면, AI가 가져온 혁명은 신학자와 목사들이 독점했던 원어 성경에 대한 번역·접근·해석·비교 신학지식을 쉽게 얻음으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내 휴대폰에 성경 앱만 12가지 버전이 깔려 있다. 두루마기 버전에서 각 나라 민족의 방언으로 번역된 다양한 언어로 성경을 보는 매력은 정말 놀랍다. 인쇄술의 발달로 인해 가장 수혜를 입은 것이 바로 성경 말씀이다. AI 시대는 더욱 신속하게 손 안에서 보는 시대를 넘어 전자책, 온라인 등 각각의 버전으로 검색·북마크·메모 기능을 활용하고 원어 텍스트까지 탐색하며 공부함으로 다니엘이 말한 마지막 때 쏟아지는 빠른 지식 사회에 살아가고 있다. 교회에서의 ‘바이블 가이드’라는 선교 열풍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능해진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성경 구절 나눔, 경건과 묵상, 성경 공부 그룹을 만들어 사람과 사람들을 연결하고 지구촌을 하나로 묶어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도 영상 미디어를 공유하며 집단적 선교에 참여함으로 복음을 신속하게 전하는 일은 마 28장에 언급된 마지막 징조의 끝이 가까움을 실감하게 한다.

요지는, 배척하기보다 오히려 더욱 효율적으로 성경의 가치를 드높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교회마다 계층을 뛰어넘어 구역마다 재림마을을 통한 콘텐츠 정보 활용도를 높이는 훈련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재림 기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능력의 도구로 사용하되, 시대적 분별력을 가지고 접근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교회의 위기는 기술력 부족이나 시스템의 모자람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인 신앙공동체를 잃음에서 오는 것이다. 무엇보다 재림 성도로서 지역사회가 재림신앙을 공유하고 함께 사역에 참여하며 교회적 돌봄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복음을 나누는 교회의 역할을 다해야 할 때가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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