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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 시대 - 성경필사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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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6-03-20 10:55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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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 시대 - 성경필사 접목

 보성본부교회 담임목사 하현수

 

잠시 교회 밖으로 시선을 돌려보자. 미미하나 소리 없이 그러나 근본적인 사회 틀에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바로 AI, 즉 인공지능이 빠르게 확산되고 차고 넘치는 정보와 콘텐츠 속에서 제도권 밖에서 신앙을 유지해 나가는 성도들의 모습도 간혹 보인다. 편리함에 익숙해진 시대, 코로나 이후 영상 미디어 의존도가 높아진 예배 환경 속에서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지 그리고 선교의 극점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를 살펴보자.

한 장로님이 문의해 오셨다. 한 주제어를 입력하니 기막힌 설교 한 편이 맞춤형으로 나오니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이걸 설교 때 사용해도 되는지 물어오셨다. 저의 대답은, 말씀과 영성은 뜨거운 회심의 경험을 통해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는 통로이므로 결코 인공지능이 넘볼 수 없고, 다만 보조하는 기능으로 사용하되 지나친 의존보다 말씀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AI (어드벤티스트 아이덴티티)- 재림 성도로서의 정체성 회복과 영적 리셋을 통한 교회의 사명 회복, 그리고 성경적 부흥을 기대하는 전환점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싶다. 대안으로 감성과 취향을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메모 앱을 통한 글쓰기, 나아가 가족 간의 성경 필사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최근 한 여론조사 기관이 전국 13-69세 남녀 1,20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9%가 손글씨를 감성적인 행위로 평가했고, 기회가 되면 직접 써보고 싶다는 응답이 62.1%에 달했다. 그 이유로는 심리적 안정이 31%, 아날로그 감성 자체가 좋다는 응답이 29.6%로 뒤를 따랐다. 

최근 성장하는 교회들의 공통점 가운데 하나가 특히 아이들 세대의 전승 신앙을 위해 부모와 함께 쓰는 성경 필사 문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다.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게시물이 무려 14만 건이며, 많은 이들이 “말씀을 쓰며 위로와 평안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글쓰기로 자라나는 청소년 세대의 교회 출석률의 증가는 주목할 만하다. 

성경 필사는 세대 간의 소통을 넓혀주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예술적 감성과 쓰는 몰입을 통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성취감을 준다. 또한 말씀을 깊이 접하여 마음에도 새길 수 있는 영적 묵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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