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증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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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9-30 10:12 조회3,407회 댓글0건본문
“오늘의 간증 운동”
진주도동교회 담임목사 채선일
교회에서 종종 심야 기도회나 철야 기도회를 운영해 볼 때가 있습니다. 이 기도회 운영 중에 가장 어려운 부분은 간증 시간입니다. 순서를 자연스럽게 진행하기 위하여 사전에 간증하실 분들을 찾는 일은 너무나 힘이 듭니다. 사람은 있는데 간증 할 성도는 없습니다. 예수 믿고 산다는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말할 것이 없다니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간증은 내 삶 속에 함께 하시는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러한 경험이 없다면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혹 어떤 성도는 20년 전에 군대에서 있었던 일들을, 혹 어떤 분들은 10년 전쯤의 사건들을 간증하십니다.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더욱 바람직한 일은 오늘 내가 만난 예수에 대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한 때 뜨거웠던 경험으로 오늘의 신앙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매일 주님과 새로운 만남이 우리의 신앙을 깨워주고 신선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재림성도들 중에 전도하기를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성경의 지식이 부족하거나, 바빠서가 아니라 내가 만난 예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의 삶 속에 예수님이 살아 계시고, 내 삶을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고 경험한다면 만나는 이들에게 예수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나 쉽고 재미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본교 성경 주석에는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이 없는 신앙은 구원하는 능력이 없다.”라고 기록해 놓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종교입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와 전도의 삶을 통하여 내 속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이야기할 거리가 차고 넘치는 안식일학교 학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진주도동교회 담임목사 채선일
교회에서 종종 심야 기도회나 철야 기도회를 운영해 볼 때가 있습니다. 이 기도회 운영 중에 가장 어려운 부분은 간증 시간입니다. 순서를 자연스럽게 진행하기 위하여 사전에 간증하실 분들을 찾는 일은 너무나 힘이 듭니다. 사람은 있는데 간증 할 성도는 없습니다. 예수 믿고 산다는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말할 것이 없다니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간증은 내 삶 속에 함께 하시는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러한 경험이 없다면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혹 어떤 성도는 20년 전에 군대에서 있었던 일들을, 혹 어떤 분들은 10년 전쯤의 사건들을 간증하십니다.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더욱 바람직한 일은 오늘 내가 만난 예수에 대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한 때 뜨거웠던 경험으로 오늘의 신앙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매일 주님과 새로운 만남이 우리의 신앙을 깨워주고 신선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재림성도들 중에 전도하기를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성경의 지식이 부족하거나, 바빠서가 아니라 내가 만난 예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의 삶 속에 예수님이 살아 계시고, 내 삶을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고 경험한다면 만나는 이들에게 예수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나 쉽고 재미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본교 성경 주석에는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이 없는 신앙은 구원하는 능력이 없다.”라고 기록해 놓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종교입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와 전도의 삶을 통하여 내 속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이야기할 거리가 차고 넘치는 안식일학교 학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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