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께서 다녀가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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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1-09-27 14:11 조회3,344회 댓글0건본문
대통령께서 다녀가신 집
산성동교회 담임목사 박성준
저희 교회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한적한 곳에 정갈하고 분위기 좋은 식당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식당은 식당이름보다도 ‘대통령께서 다녀가신 집’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식당 입구에 커다랗게 현수막으로 ‘대통령께서 다녀가신 집’으로 써 놓았을 뿐만 아니라 식당 곳곳에 그리고 명함까지도 ‘대통령께서 다녀가신 집’으로 써놓았기 때문입니다. 이 식당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식당들도 유명한 사람이 다녀가거나 하면 함께 사진을 찍는다던지 사인을 받던지 해서 유명한 사람들도 다녀가는 유명한 식당이라고 자랑을 하는 것을 봅니다. 이 세상의 대통령이 한번만 다녀가도 이렇게 자랑할 만한데 온 우주의 임금이 다녀가신 집이라면 어떨까요? 아니 한번만이 아니라 즐겨 찾는 단골집이라면 정말 자랑할 만하지 않겠습니까?
성경에 보면 하늘의 임금이신 예수님께서 즐겨 찾는 가정이 있었습니다. 그 가정은 바로 베다니에 있는 나사로와 마르다, 마리아가 살고 있는 집이었습니다. 시대의 소망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인간 가족을 사랑하셨으나 특별히 친근한 교제를 나누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베다니에 사는 한 가족과 두터운 정분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가끔 피로하고 인간의 우정이 갈급될 때에 분노한 바리새인들의 의심과 질투에서 벗어나 이 평화스러운 가족에게로 피하기를 즐기셨다.”(소망, 524) 화잇부인은 예수님께서 이 가정을 즐겨 찾으신 이유를 나사로와 마리아와 마르다의 예수님께 대한 강한 믿음과 열렬한 사랑 그리고 헌신 때문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집도 하늘 임금이신 예수님께서 즐겨 찾으시는 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집에도 커다랗게 현수막 하나 붙여놓고 싶습니다. “하늘 임금께서 다녀가신 집”이라고 말입니다. 우리의 집이 베다니의 나사로의 집처럼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과 헌신이 가득한 집이 됨으로 예수님께서 즐겨 찾으시는 집이 되기를 바랍니다.
산성동교회 담임목사 박성준
저희 교회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한적한 곳에 정갈하고 분위기 좋은 식당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식당은 식당이름보다도 ‘대통령께서 다녀가신 집’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식당 입구에 커다랗게 현수막으로 ‘대통령께서 다녀가신 집’으로 써 놓았을 뿐만 아니라 식당 곳곳에 그리고 명함까지도 ‘대통령께서 다녀가신 집’으로 써놓았기 때문입니다. 이 식당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식당들도 유명한 사람이 다녀가거나 하면 함께 사진을 찍는다던지 사인을 받던지 해서 유명한 사람들도 다녀가는 유명한 식당이라고 자랑을 하는 것을 봅니다. 이 세상의 대통령이 한번만 다녀가도 이렇게 자랑할 만한데 온 우주의 임금이 다녀가신 집이라면 어떨까요? 아니 한번만이 아니라 즐겨 찾는 단골집이라면 정말 자랑할 만하지 않겠습니까?
성경에 보면 하늘의 임금이신 예수님께서 즐겨 찾는 가정이 있었습니다. 그 가정은 바로 베다니에 있는 나사로와 마르다, 마리아가 살고 있는 집이었습니다. 시대의 소망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인간 가족을 사랑하셨으나 특별히 친근한 교제를 나누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베다니에 사는 한 가족과 두터운 정분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가끔 피로하고 인간의 우정이 갈급될 때에 분노한 바리새인들의 의심과 질투에서 벗어나 이 평화스러운 가족에게로 피하기를 즐기셨다.”(소망, 524) 화잇부인은 예수님께서 이 가정을 즐겨 찾으신 이유를 나사로와 마리아와 마르다의 예수님께 대한 강한 믿음과 열렬한 사랑 그리고 헌신 때문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집도 하늘 임금이신 예수님께서 즐겨 찾으시는 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집에도 커다랗게 현수막 하나 붙여놓고 싶습니다. “하늘 임금께서 다녀가신 집”이라고 말입니다. 우리의 집이 베다니의 나사로의 집처럼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과 헌신이 가득한 집이 됨으로 예수님께서 즐겨 찾으시는 집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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