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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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1-04-01 10:38 조회3,546회 댓글0건본문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1
화곡동교회 담임목사 김준현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 1:6)
저희 화곡동교회는 1975년 6월, 교회개척을 한 이래 올해로 벌써 37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지금의 화곡동교회의 모습으로 꼴 지워 지기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여러 전임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뜨거운 헌신이 있었음을 늘 기억합니다.
수차례 이사를 다니며 어렵게 예배를 드리던 중, 드디어 1987년 7월, 화곡본동에 대지 92평을 구입하여 1992년 4월에 준공하여 입당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교회 주변으로 이상하게도 모텔들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게 되었고 급기야는 모텔촌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교회 구성원들 가운데 어린이가 20여명이나 되는 상황에서 교회가 안고 있는 부정적 환경 요인은 참으로 당황스러운 것이었습니다. 또한, 안식일마다 교회를 방문하시는 손님들이 저희 교회에 잘 정착을 못하시는 것 또한,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이렇듯 교회가 선교적 역량을 발휘하는데 많은 난제들이 있었습니다.
2009년 8월,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교회이전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일단 교회 주변의 부동산을 찾아 나섰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연락 오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저희 교우님들께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는 믿음 가운데 2009년 11월 14일, 2억 5천여만 원의 건축헌금을 작정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 놀라운 일들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화곡동교회 담임목사 김준현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 1:6)
저희 화곡동교회는 1975년 6월, 교회개척을 한 이래 올해로 벌써 37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지금의 화곡동교회의 모습으로 꼴 지워 지기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여러 전임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뜨거운 헌신이 있었음을 늘 기억합니다.
수차례 이사를 다니며 어렵게 예배를 드리던 중, 드디어 1987년 7월, 화곡본동에 대지 92평을 구입하여 1992년 4월에 준공하여 입당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교회 주변으로 이상하게도 모텔들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게 되었고 급기야는 모텔촌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교회 구성원들 가운데 어린이가 20여명이나 되는 상황에서 교회가 안고 있는 부정적 환경 요인은 참으로 당황스러운 것이었습니다. 또한, 안식일마다 교회를 방문하시는 손님들이 저희 교회에 잘 정착을 못하시는 것 또한,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이렇듯 교회가 선교적 역량을 발휘하는데 많은 난제들이 있었습니다.
2009년 8월,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교회이전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일단 교회 주변의 부동산을 찾아 나섰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연락 오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저희 교우님들께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는 믿음 가운데 2009년 11월 14일, 2억 5천여만 원의 건축헌금을 작정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 놀라운 일들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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