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ENGER!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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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1-09-27 14:08 조회3,174회 댓글0건본문
MESSENGER!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창원새하늘교회 담임목사 김태수
필립 사만 박사는 앤드류스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실천신학을 강의했고, 현재 테네시에 있는 서던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의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어느 여름 나는 아이다호의 여러 촌락에서 문서 전도자로 일한 적이 있었다. 처음 몇 주 동안은 전혀 낯선 사람들에게 기독교 서적을 판다는 것이 아직 미숙한 대학 2년생인 내게는 지루하고 어렵기만 하였다. 그 무더웠던 여름에 있었던 한 사건을 나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아는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그곳에서 혼자서 작은 폭스바겐 승용차를 몰고 어느 작은 마을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차를 세워 두고 집집을 두드리며 일을 시작해야 했지만 나는 좀처럼 차에서 내릴 수가 없었다. 결국 하나 밖에 없는 마을 중앙의 길을 아주 여러 번 끝에서 끝까지 왔다 갔다 하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이러한 나를 아주 수상스럽게 여겨 경찰을 불러 나를 조사하게 했다. 조사를 하다가 나의 난처한 처지를 이해한 보안관은 강한 훈계조로 이렇게 말했다. “이보게 젊은이, 결정을 하게나! 일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마을에서 나가든지 하게!” 그의 충고를 생각하며, 내 피난처인 여관으로 차를 몰고 돌아왔다. 거기서 나는 지금까지의 모든 경험들을 고통스럽게 생각해 보며,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강렬한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 나는 성경을 펴고 이사야 41장 10절의 말씀을 보았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나는 오랜 시간을 기도하며 말씀을 연구하며 깊이 생각하였다. 나는 그 말씀을 숙고하며 그 말씀의 한 구절 한 구절을 내 자신에게 적용해 보았다. 마치 그 말씀이 나에게 개인적으로 주어진 것처럼 그 말씀을 마음 깊이 새겼다. 내가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는 분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새길 때 그 말씀의 약속들은 나의 것들이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참으로 그곳에 나와 함께 계셨으며, 놀랍게 나를 도우시며, 능력으로 나를 붙드셨다. 나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여관방을 나섰다.”1)
“우리의 전망은 결코 낙관적이 아니다. 어마어마한 수의 사람들이 진리를 거스려 싸우려고 진치고 있다. 빛을 전하러 나갈 때 우리는 그들을 만나야 한다. 우리의 소망은 우리가 아는 진리의 지식이나 우리의 능력에 있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 안에 있다. 능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능력을 나타내실 것이라는 살아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 외의 모든 것은 실패임이 드러날 것이다.”(리뷰 1887. 5. 10)
복음을 전하러 나가기 전에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할까요?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대하 14:11). 무릎을 꿇으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을 간구하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마십시오. 붙같은 성령의 임재를 경험할 때까지!
1) 필립 사만, 그리스도의 전도방법. 김은배 역, (서울: 한국연합회 안교/선교부, 2008). 13-14p.
창원새하늘교회 담임목사 김태수
필립 사만 박사는 앤드류스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실천신학을 강의했고, 현재 테네시에 있는 서던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의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어느 여름 나는 아이다호의 여러 촌락에서 문서 전도자로 일한 적이 있었다. 처음 몇 주 동안은 전혀 낯선 사람들에게 기독교 서적을 판다는 것이 아직 미숙한 대학 2년생인 내게는 지루하고 어렵기만 하였다. 그 무더웠던 여름에 있었던 한 사건을 나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아는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그곳에서 혼자서 작은 폭스바겐 승용차를 몰고 어느 작은 마을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차를 세워 두고 집집을 두드리며 일을 시작해야 했지만 나는 좀처럼 차에서 내릴 수가 없었다. 결국 하나 밖에 없는 마을 중앙의 길을 아주 여러 번 끝에서 끝까지 왔다 갔다 하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이러한 나를 아주 수상스럽게 여겨 경찰을 불러 나를 조사하게 했다. 조사를 하다가 나의 난처한 처지를 이해한 보안관은 강한 훈계조로 이렇게 말했다. “이보게 젊은이, 결정을 하게나! 일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마을에서 나가든지 하게!” 그의 충고를 생각하며, 내 피난처인 여관으로 차를 몰고 돌아왔다. 거기서 나는 지금까지의 모든 경험들을 고통스럽게 생각해 보며,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강렬한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 나는 성경을 펴고 이사야 41장 10절의 말씀을 보았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나는 오랜 시간을 기도하며 말씀을 연구하며 깊이 생각하였다. 나는 그 말씀을 숙고하며 그 말씀의 한 구절 한 구절을 내 자신에게 적용해 보았다. 마치 그 말씀이 나에게 개인적으로 주어진 것처럼 그 말씀을 마음 깊이 새겼다. 내가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는 분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새길 때 그 말씀의 약속들은 나의 것들이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참으로 그곳에 나와 함께 계셨으며, 놀랍게 나를 도우시며, 능력으로 나를 붙드셨다. 나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여관방을 나섰다.”1)
“우리의 전망은 결코 낙관적이 아니다. 어마어마한 수의 사람들이 진리를 거스려 싸우려고 진치고 있다. 빛을 전하러 나갈 때 우리는 그들을 만나야 한다. 우리의 소망은 우리가 아는 진리의 지식이나 우리의 능력에 있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 안에 있다. 능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능력을 나타내실 것이라는 살아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 외의 모든 것은 실패임이 드러날 것이다.”(리뷰 1887. 5. 10)
복음을 전하러 나가기 전에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할까요?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대하 14:11). 무릎을 꿇으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을 간구하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마십시오. 붙같은 성령의 임재를 경험할 때까지!
1) 필립 사만, 그리스도의 전도방법. 김은배 역, (서울: 한국연합회 안교/선교부, 2008). 13-1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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