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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업을 사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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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6-28 15:46 조회3,2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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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업을 사랑하여

동구능교회 담임목사 감철규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막 12:42). “가난한 과부는 그가 드린 적은 예물을 드리기 위하여 그의 생활비를 바쳤다. 그녀는 사랑하는 사업에 이 두 푼을 드리기 위하여 자신의 음식을 희생하였다. 그녀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그의 큰 필요를 모른 체하지 않으실 것을 믿고 믿음으로 이 일을 행하였다”(시대의 소망, 614~616).
“예수님의 평가 후에 자기의 행동이 이해와 평가를 받고 있었을 때에 그의 눈에는 기쁨의 눈물이 가득 찼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적은 돈을 보관하여 자신을 위하여 쓰도록 충고했을 것인데, 그 이유는 살찐 제사장의 손에 넣어 주면, 연보궤에 들어온 많은 값진 예물 가운데서 그것은 보이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의 동기를 아셨다. 성전 봉사는 하나님의 명하신 것이라고 그 여자는 믿었으며, 성전을 유지함에 그의 최선을 다하려고 애썼다. 그 여자는 그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였으니 그의 행동은 언제나 자기의 기억에 기념비가 되고 영원히 그의 기쁨이 될 것이다. 그의 마음은 그의 예물과 함께 바쳐졌으니 그 가치는 그 동전의 가치로서가 아니요, 그와 같은 행동을 하게 한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하나님의 사업에 대한 관심으로 말미암아 평가되었다”(구호봉사, 203~204).
그녀는 그 적은 두 푼을 생활비까지 희생하면서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하나님의 사업에 대한 관심으로 드렸습니다. 그것도 내일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이 자신을 모른 체하시는 분이 아님을 믿음으로... 우리 모두도 하나님의 사업(선교, 봉사, 구제)을 사랑합시다. 그리고 아낌없이 투자합시다. 채우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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