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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관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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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2-09-18 13:40 조회3,4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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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관계 회복

여주중앙교회 담임목사 최민호

사람들이 직장을 옮기려고 하는 이유 중 첫 번째는 근무환경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관계의 문제 때문에 직장을 옮기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 중에 관계가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교회에서도 만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한 해가 가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은 용서와 화해입니다. 주님은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 5:24)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에서 관계가 원만해지지 않은 이유의 대부분은 좋은 일을 도모하다가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좋은 일을 도모하다가 관계가 악화되었다면 더욱 화해가 필요한 것입니다.
“아름다움은 황소보다 더 많은 것을 끌어당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힘으로 일하지 말고, 매력으로 일하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외모가 매력적인 사람은 초두부터 많은 점수를 땁니다. 그러나 외모가 못났다고 낙심할 필요가 없는 것은, 모든 일이 장기전으로 가면, 수려한 외모가 주는 이점은 그리 큰 것이 아니고 인격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일전에 우리나라 최고의 MC를 선정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1위로 뽑힌 사람이 유재석이었습니다. 왜 유재석이 1등으로 뽑혔습니까? 그에게는 철저한 준비와 안티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출연진에게 결코 무례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동 MC나 출연진을 높여주고 자기를 낮춘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평가를 보면서 즉시 성경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고전 13:5),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 2:3). 누구든지 말씀의 원리대로 살면 최고의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프레데릭 대제는 “인간을 알면 알수록 개가 더 사랑스러워진다”고 했습니다. 연말이 다 가기 전에 개보다 나은 인생도 많다는 것을 알게 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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