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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게 하라”는 실천하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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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06-24 16:58 조회3,4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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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안식일

“지키게 하라”는 실천하는 생활

영항교회 담임목사 문시영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 28:20)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구원 받은 자로서 살아 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자세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몰랐다는 핑계를 대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안식일, 건강기별, 세 천사의 기별, 예언의 신 등 매우 소중한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어진 기별대로 살아간다면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매우 힘있는 전도가 될 것입니다.
한 목사님이 동네의 가게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다니지 않는 그 집 주인 아주머니가 목사님을 알아보고 “목사님 교회의 누구누구 장로님, 아무게 집사님은 제가 볼 때 진짜 교인 같아요.”라고 했습니다. 그 때 목사님이 “교회에 나오시는 분들이 다 훌륭한 교인들입니다.”라고 하자 아주머니는 “그래도 제가 보기에는 그분들이 진짜 교인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이 우리가 들어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진짜 교인 같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기 바랍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교리, 기별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이 성경의 말씀이요 진리가 되어야 함은 두 번 이야기 하지 않아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말씀과 기별에 따라 우리가 살아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라는 말처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진리도 지켜지고, 실천되어져야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으로서 안식일 준수와 음식물을 구별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요 드러나는 것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해야 될 신앙생활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으로서 지켜야 할 것을 지킴으로 진짜 교인, 참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이라는 소리를 듣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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