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회의 이상형에 비춰본 나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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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2-30 15:20 조회3,480회 댓글0건본문
재림교회의 이상형에 비춰본 나의 교회
입장교회 담임목사 박찬일
저에게 있어 재림교회는 “사귐”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사귐은 본래 온전한 가정에서 시작되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다변화된 핵가족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사귐이 결여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재림교회는 그와 같은 갈증을 풀어주는 곳이었습니다. 가정에서 풀지 못한 숙제를 재림교회에서 풀 수 있었다는 것은 재림교회의 이상형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일 것입니다. 행복이 이와 같은 사귐이 있는 관계에서 출발한다면 재림교회가 제공하는 사귐은 어떤 것이어야 할까요?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재림교회는 사귐에 있어 결코 다른 일반교회의 사귐과 같지 않습니다. “시온성과 같은 교회”가 바로 재림교회의 이상형입니다. 시온을 향해 가는 남은 무리의 특성을 간직하고 같은 사상과 같은 목적, 같은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특별한 무리들입니다. 정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교회에 가기만 하면 반기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밝은 얼굴을 하고 맞잡는 손끝이 따뜻합니다. 항상 관심을 가지고 대하는 성도들이 주위에 있어 외롭지 않고 말벗이 되어주는 고마운 성도들이 가득한 그런 교회입니다. 목회자와 성도 간에 나눌 수 있는 “찡-한 마음”이 삶의 의욕을 가져다주고 장로님들의 헌신으로 유익을 보게 되는 성도들의 “찡-한 가슴”이 참으로 시원한 맛을 느끼게 하는 그런 성도들이 있는 교회입니다. 성도들을 대할 때, 시온을 향해 가는 소중한 친구요, 형제이기에 더욱 보고 싶은 가족 같은 사람들입니다.
저에게 있어 교회는 “울림”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나 같은 죄인을 따뜻한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고 말 못할 고민과 갈등을 조용히 들어주고 격려해 주는 곳이었습니다. 어떤 때는 울컥 솟구치는 눈물을 이기지 못하여 감정이 폭발할 때도 있었습니다. 성령의 뜨거운 눈물이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곳이었습니다. 인간의 가장 나약한 곳에서 좌절하고 있을 때, 인생의 위기가 몇 번 찾아온다는데, 그 처절한 위기의 탄식 가운데서 용기 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가오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이 사회가 도덕적으로 희망이 없어 보인다고 하여도 이 사회의 보루는 재림교회입니다.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능력이 교회에게 있음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재림교회는 이 시대의 배수진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출석하는 재림교회는 제가 본 이상형과 꼭 맞지 않습니까? 교회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이와 같은 사귐과 울림이 있는 교회가 내가 다니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재림교회의 이상형은 “시온을 향해 가는 성도”임을 잊지 맙시다. 모두가 소중한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들이고 영원히 함께 살게 될 형제자매들이니까요.
입장교회 담임목사 박찬일
저에게 있어 재림교회는 “사귐”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사귐은 본래 온전한 가정에서 시작되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다변화된 핵가족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사귐이 결여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재림교회는 그와 같은 갈증을 풀어주는 곳이었습니다. 가정에서 풀지 못한 숙제를 재림교회에서 풀 수 있었다는 것은 재림교회의 이상형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일 것입니다. 행복이 이와 같은 사귐이 있는 관계에서 출발한다면 재림교회가 제공하는 사귐은 어떤 것이어야 할까요?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재림교회는 사귐에 있어 결코 다른 일반교회의 사귐과 같지 않습니다. “시온성과 같은 교회”가 바로 재림교회의 이상형입니다. 시온을 향해 가는 남은 무리의 특성을 간직하고 같은 사상과 같은 목적, 같은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특별한 무리들입니다. 정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교회에 가기만 하면 반기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밝은 얼굴을 하고 맞잡는 손끝이 따뜻합니다. 항상 관심을 가지고 대하는 성도들이 주위에 있어 외롭지 않고 말벗이 되어주는 고마운 성도들이 가득한 그런 교회입니다. 목회자와 성도 간에 나눌 수 있는 “찡-한 마음”이 삶의 의욕을 가져다주고 장로님들의 헌신으로 유익을 보게 되는 성도들의 “찡-한 가슴”이 참으로 시원한 맛을 느끼게 하는 그런 성도들이 있는 교회입니다. 성도들을 대할 때, 시온을 향해 가는 소중한 친구요, 형제이기에 더욱 보고 싶은 가족 같은 사람들입니다.
저에게 있어 교회는 “울림”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나 같은 죄인을 따뜻한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고 말 못할 고민과 갈등을 조용히 들어주고 격려해 주는 곳이었습니다. 어떤 때는 울컥 솟구치는 눈물을 이기지 못하여 감정이 폭발할 때도 있었습니다. 성령의 뜨거운 눈물이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곳이었습니다. 인간의 가장 나약한 곳에서 좌절하고 있을 때, 인생의 위기가 몇 번 찾아온다는데, 그 처절한 위기의 탄식 가운데서 용기 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가오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이 사회가 도덕적으로 희망이 없어 보인다고 하여도 이 사회의 보루는 재림교회입니다.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능력이 교회에게 있음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재림교회는 이 시대의 배수진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출석하는 재림교회는 제가 본 이상형과 꼭 맞지 않습니까? 교회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이와 같은 사귐과 울림이 있는 교회가 내가 다니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재림교회의 이상형은 “시온을 향해 가는 성도”임을 잊지 맙시다. 모두가 소중한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들이고 영원히 함께 살게 될 형제자매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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