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기본은 가족 구원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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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2-30 15:20 조회3,398회 댓글0건본문
전도의 기본은 가족 구원으로부터
입장교회 담임목사 박찬일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기억할 것입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것. 이것은 창조함을 입은 인간이 받은 “생육하고 번성하”(창 1:28)라는 구약의 명령과 같은 의미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 명령을 받은 아담과 하와가 단일 가족을 구성한 가정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마 28:19)야 한다는 예수님의 명령 또한 영적인 창조함을 입은 사람에게 내려진 것입니다. 가정 안에서 가족들이 첫 번째 구원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두려워해야 할 죄악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 5:8) 그리스도인이기에 가족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특별한 말씀입니다.
가족을 구원하는 것은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가족 관계는 피를 나눈 부모 형제인 까닭에 밀접한 사랑을 근본으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들에게는 뗄 라야 뗄 수 없는 영향력을 끼치기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과 신뢰가 가족들 사이에서 깨지기라도 한다면 그만큼 어려운 관계도 없을 것입니다. 가화만사성이란 말은 그런 의미에서 참 좋은 말입니다. 어떤 관계이든 그리스도인은 구애받지 말고 복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가장 먼저 가족을 돌아보는 의무를 지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가족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두 가지 안목이 있습니다. 첫째는 기회를 포착하는 안목입니다. 즉, 타이밍을 적절하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시시때때로 복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활용하는 것입니다. 남을 돌아보는 것보다 가족을 돌아보는 것이 훨씬 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여유를 가지고 조급해하지 말고 긴 안목으로 기다릴 줄 아는 포용력을 가지는 것입니다. 당장 가족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거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지라도, 길게 내다보고 우리의 돌아봄이 마침내 가족을 구원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아직 가족들을 구원하기 위한 숙제가 남아있는 재림성도들이여! 기억합시다. 우리의 전도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가족전도를 먼저 수행했다면 재림교회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성도들로 가득 찬 교단으로 성장했을 것입니다. 지금의 재림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성도들의 구성비 또한 가족전도의 결과로 구원에 동참한 수가 그렇지 않은 전도 결과보다 결코 못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올해가 가족전도의 원년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입장교회 담임목사 박찬일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기억할 것입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것. 이것은 창조함을 입은 인간이 받은 “생육하고 번성하”(창 1:28)라는 구약의 명령과 같은 의미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 명령을 받은 아담과 하와가 단일 가족을 구성한 가정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마 28:19)야 한다는 예수님의 명령 또한 영적인 창조함을 입은 사람에게 내려진 것입니다. 가정 안에서 가족들이 첫 번째 구원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두려워해야 할 죄악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 5:8) 그리스도인이기에 가족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특별한 말씀입니다.
가족을 구원하는 것은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가족 관계는 피를 나눈 부모 형제인 까닭에 밀접한 사랑을 근본으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들에게는 뗄 라야 뗄 수 없는 영향력을 끼치기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과 신뢰가 가족들 사이에서 깨지기라도 한다면 그만큼 어려운 관계도 없을 것입니다. 가화만사성이란 말은 그런 의미에서 참 좋은 말입니다. 어떤 관계이든 그리스도인은 구애받지 말고 복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가장 먼저 가족을 돌아보는 의무를 지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가족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두 가지 안목이 있습니다. 첫째는 기회를 포착하는 안목입니다. 즉, 타이밍을 적절하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시시때때로 복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활용하는 것입니다. 남을 돌아보는 것보다 가족을 돌아보는 것이 훨씬 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여유를 가지고 조급해하지 말고 긴 안목으로 기다릴 줄 아는 포용력을 가지는 것입니다. 당장 가족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거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지라도, 길게 내다보고 우리의 돌아봄이 마침내 가족을 구원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아직 가족들을 구원하기 위한 숙제가 남아있는 재림성도들이여! 기억합시다. 우리의 전도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가족전도를 먼저 수행했다면 재림교회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성도들로 가득 찬 교단으로 성장했을 것입니다. 지금의 재림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성도들의 구성비 또한 가족전도의 결과로 구원에 동참한 수가 그렇지 않은 전도 결과보다 결코 못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올해가 가족전도의 원년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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