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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확신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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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9-30 10:12 조회3,6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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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확신 운동”

진주도동교회 담임목사 채선일

안식일은 감사의 날이요, 은혜의 날이요, 찬양의 날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안식일에 교회를 출석하는 성도들의 얼굴에서 밝은 미소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인사하는 그 순간에는 웃음을 짓지만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오늘 날 재림성도들의 삶 속에 믿음에서 오는 기쁨과 감사가 너무나 미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회에 오는 것을 힘들고 피곤하게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구원의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에 내가 하늘에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분명하지 않은데 어찌 오늘 예수 믿고 사는 것이 즐거울 수 있으며, 교회에 출석하는 발걸음이 가벼울 수 있겠습니까?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다고 배워왔고 그러면서도 음식과 안식일 준수 문제로 율법주의자라는 소리들을 들어 왔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바르게 이해해야만 믿음 안에서의 자유와 신앙의 기쁨과 희열을 만끽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구원 받은 자의 삶의 모본으로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보여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너는 구원의 희열을 경험한 다음 십계명을 받았고 그 다음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재림성도들도 이러한 구원의 희열을 먼저 경험해야 합니다. 그 후에야 하나님의 자녀처럼 살아가는 것이 즐겁고 복될 것이며, 혹 어려운 시련이 닥칠지라도 승리할 수 있는 힘을 간구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한때는 구원받은 것 같다가, 한때는 또 구원을 받지 못할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은 우리의 구원을 우리의 감정과 행실에 의지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렇게 믿으면 백년의 시간을 더 준다고 하여도 우리의 삶에는 구원의 확신이 생길 수 없습니다. 오직 말씀의 약속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으며 그 구원을 경험하는 자들의 삶은 반드시 오늘의 신앙에 기쁨과 희열이 넘치게 되어 만나는 이들에게 소망을 나누어 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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