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 활동반이 가져다주는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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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09-29 15:09 조회3,126회 댓글0건본문
10월 24일 안식일
안교 활동반이 가져다주는 유익
동두천국제교회 담임목사 김영문
첫째, 말씀에 대한 경험입니다. 현재 자신의 삶은 이렇게 어려운데 과연 하나님의 그 말씀이 오늘날 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안교 활동반의 교사와 반원들 간의 토의를 통해서 배우고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4복음서에 기록된 영육간의 치료의 역사가 말씀이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도 경험되어질 것입니다.
둘째, 교제의 기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의 기쁨을 누리고 그것을 삶을 통해 고백하고 경험을 통해 증거하게 만들 때 성경 말씀은 이제 더 이상 머릿속에서만 정체된 문자가 아닌 살아 있는 움직이는 생명의 말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반원들 서로 간에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귀한 교제의 기쁨들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안교 활동반을 통하여 성도의 교제의 기쁨이 충만해지면 주중에 따로 모이라고 재촉하지 않아도 기쁨 있는 사람들끼리 자연스럽게 구역반으로 모이게 될 것입니다.
셋째, 양육입니다. 예수님의 양육은 교리 공부가 아닌 그 분의 삶 자체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따로 모아서 교리 공부를 가르치신 것이 아니고 그 분의 모든 생활 일거수일투족 자체가 양육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처럼 문자적인 교리 중심의 양육이 아닌 서로의 삶을 나누고 기도해 주는 삶을 공유하는 양육이 필요 됩니다. 이러한 양육의 첫걸음은 주중의 다른 어떤 날에 따로 모이는 시도나 프로그램보다는 이미 우리 교회에 정착된 안식일학교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신앙을 경험한 초신자들 역시 그렇게 양육할 것입니다.
넷째, 전도입니다. 전도는 삶 자체여야 하지만 실제로 이것을 실행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한 혼자서 시도하고 지속해 나가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주어진 구도자들이나 잃은 양들을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하고 안식일 오후를 이용하여 같이 방문한다면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또한 안식일에 같이 기도하고 방문한 사람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주중에도 이어지므로 주중 전도, 생활 전도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이런 모든 유익들을 실행하도록 준비되어진 안교 활동반은 이 시대의 절실한 요구입니다.
안교 활동반이 가져다주는 유익
동두천국제교회 담임목사 김영문
첫째, 말씀에 대한 경험입니다. 현재 자신의 삶은 이렇게 어려운데 과연 하나님의 그 말씀이 오늘날 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안교 활동반의 교사와 반원들 간의 토의를 통해서 배우고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4복음서에 기록된 영육간의 치료의 역사가 말씀이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도 경험되어질 것입니다.
둘째, 교제의 기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의 기쁨을 누리고 그것을 삶을 통해 고백하고 경험을 통해 증거하게 만들 때 성경 말씀은 이제 더 이상 머릿속에서만 정체된 문자가 아닌 살아 있는 움직이는 생명의 말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반원들 서로 간에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귀한 교제의 기쁨들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안교 활동반을 통하여 성도의 교제의 기쁨이 충만해지면 주중에 따로 모이라고 재촉하지 않아도 기쁨 있는 사람들끼리 자연스럽게 구역반으로 모이게 될 것입니다.
셋째, 양육입니다. 예수님의 양육은 교리 공부가 아닌 그 분의 삶 자체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따로 모아서 교리 공부를 가르치신 것이 아니고 그 분의 모든 생활 일거수일투족 자체가 양육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처럼 문자적인 교리 중심의 양육이 아닌 서로의 삶을 나누고 기도해 주는 삶을 공유하는 양육이 필요 됩니다. 이러한 양육의 첫걸음은 주중의 다른 어떤 날에 따로 모이는 시도나 프로그램보다는 이미 우리 교회에 정착된 안식일학교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신앙을 경험한 초신자들 역시 그렇게 양육할 것입니다.
넷째, 전도입니다. 전도는 삶 자체여야 하지만 실제로 이것을 실행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한 혼자서 시도하고 지속해 나가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주어진 구도자들이나 잃은 양들을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하고 안식일 오후를 이용하여 같이 방문한다면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또한 안식일에 같이 기도하고 방문한 사람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주중에도 이어지므로 주중 전도, 생활 전도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이런 모든 유익들을 실행하도록 준비되어진 안교 활동반은 이 시대의 절실한 요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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