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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가장 사랑하는 방법은 영혼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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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9-24 11:18 조회4,2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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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안식일

주님을 가장 사랑하는 방법은 영혼구원

분당학원교회 담임목사 박교린

요한복음 21장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께서 고기를 잡고 있던 몇 명의 제자들을 이른 아침에 만나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나를 사랑하느냐’고 세 번 물으셨습니다. 사랑한다고 세 번 대답하는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내 양을 먹이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성도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예수님께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매 주마다 교회를 청소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과 화분으로 성전을 단장할 수 있습니다. 안식일학교에 지각하지 않고, 맡겨진 순서를 은혜롭게 쓸 수 있습니다. 희생적으로 헌금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 박사 학위를 취득해서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훌륭한 찬양 지휘자나 복음성가 가수로 교회 활동에 유익을 줄 수 있습니다. 헌신적인 행정자가 되어서 교회기관을 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친히 하신 말씀대로라면, 예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즐겨 받으시는 사랑의 표현은 그분의 어린 양을 잘 돌보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좋고, 여러 사람도 좋습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그분의 어린 양을 사랑하고, 그의 필요를 채워주고, 그를 돌보고, 예수님께 인도할 때, 우리가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지를 주님께서 아실 것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영혼을 사랑하고, 주님께 인도하는 일은 꼭 빠짐없이 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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