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감사함으로 행복을 나누라

호남합회 총무/안교선교부장 신장호

우리 주님은 누구나 지금 감사하며 행복해지기를 원하십니다.
혹자는 시간의 개념을 상대의 시간과 절대의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상대의 시간은 사람이 만드는 시간이고, 절대의 시간은 하나님이 태초를 만드신 이후 과거 현재 미래 영원을 주관하신 시간입니다.
성경말씀, 출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라는 말씀에서 깨달음은 하나님의 이름은 ‘스스로 존재하는 현재의 하나님이다’ 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저에게는 희망이요 감사이며, 전도의 조건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사람에게 있어서는 상대 시간인 현재에 감사함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과거에 대하여 후회하고 미래에 대하여 걱정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실수나 후회와 함께 과거에 살고 있을 때에 우리는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주님은 나는 그곳에 있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우리가 문제나 공포와 함께 미래에 살고 있을 때에도 우리는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은 나는 그곳에 있지 않다고 말씀하시며, 네가 바로 지금 살고 있는 이곳에 있다 하시며 나의 이름은 현재의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확신의 말씀에 더없는 기쁨을 가집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행복을 느끼며, 매 안식일 감사헌금으로 주님께 행복을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