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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꿈을 가르치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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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2-09-18 13:32 조회3,4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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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꿈을 가르치는 학교

장평리교회 예식목사 박래구

미국의 시인 헨리 롱펠로우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위대한 희망이 가라앉는 것은 해가 가라앉는 것과 같다. 그것은 인생의 빛이 사라지는 것이나 다름없다. 매일 희망이라는 것이 떠오르게 하라.”
산악인 엄홍길씨가 쓴 ‘오직 희망만을 말하라’는 책이 있습니다. 산악인 엄홍길씨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개의 봉우리를 오른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그의 책속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1%의 희망만으로도 분명 99%의 절망을 이길 수 있다. 확신하라. 오직 희망이다. 그래서 살아라. 이겨내라” 엄홍길씨는 1985년부터 16년 동안 히말라야를 오르면서 14번의 실패를 했습니다. 1992년 낭가파르트에서는 발에 동상이 걸려 오른 발 엄지발가락 한 마디와 두 번째 발가락 일부를 잘라 냈습니다. 1998년 안나푸르나 등정길에서는 정상을 코앞에 두고 미끄러진 셰르파를 구하려다 추락하여 오른쪽 발목이 180도로 돌아가는 끔찍한 사고도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말대로 ‘희망’의 그를 오뚝이처럼 일어서게 했습니다. 그리고 어누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1929년, 미국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흑인 마틴 루터 킹이 인권 운동을 펼치면서 했던 유명한 연설이 있습니다. 바로 1963년에 위싱턴 대행진 때 한 “I Have a Dream.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연설입니다. 그의 꿈은 흑인과 백인, 유대인과 기독교인, 신교도와 구교도인이 함께 손을 잡고 뛰어노는 것이었습니다. 흑인영가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꿈, 희망은 이렇게 좋은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안식일학교는 희망과 꿈을 가르치는 학교가 되어야 합니다. 그 희망은 하늘에 대한 희망이어야 하고 꿈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꿈이어야 합니다. 어린이들이 미래의 훌륭한 어린이 교사가 되는 꿈을 꾸어야 하고, 학생, 청년들은 미래의 훌륭한 집사, 장로, 목사가 되는 꿈을 꾸어야 합니다. 꿈쟁이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고, 다니엘이 바벨론의 총리가 된 것도 꿈의 실현이었습니다. 희망을 가르치는 안식일학교! 꿈을 노래하는 안식일학교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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