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하라 빌려주라 그냥 주라 > 사업장려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사업장려 보기

사업장려

판매하라 빌려주라 그냥 주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3-06-17 17:03 조회3,686회 댓글0건

본문

판매하라 빌려주라 그냥 주라

한국연합회 출판전도부장 조휴정

저는 가난한 농군의 9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자랐습니다. 부모님은 봄이 오면 고민이 많았습니다. 씨가 없기도 했지만 어쩌다 씨를 구했는데 씨를 뿌릴 논밭이 없어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씨 뿌림은 씨도 하나님이 주시고, 널려 있는 것이 밭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뿌리는 자가 없고, 씨를 뿌리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대쟁투 보급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과 2013년에 걸쳐서 전개하고 있습니다. 가을 낙엽처럼 뿌려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도지와 소책자와 기관지와 소책자를 사방에 퍼지게 하라. 어디를 가든지 기회 있을 때마다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적절한 전도지를 지니고 다녀라. 팔 수 있는 책은 팔고 경우에 따라서는 빌려주거나 혹은 필요하면 그냥 주어라. 그리하면 큰 결과가 따를 것이다”(선교봉사, 182).
첫째, 판매하라 - 대가를 지불하고 구입한 책을 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빌려주라 - 빌려주고 돌려받음을 반복하면서 친근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셋째, 그냥주라 -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일정액을 따로 떼어서, 혹은 자녀들에게서 또 사위나 며느리로부터 용돈을 받아 전도지와 <시조>와 <가정과 건강>, 그리고 예언의 신을 구입하십시오. 집과 가방과 핸드백 속에, 차 속에, 가게에 항상 준비해 두십시오.
찾아오는 손님에게나 여행 중이든지 일상생활의 시간마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출판물을 그냥 주는 일을 생활화하고 습관화합시다. 큰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선지자의 말씀을 확인해 봅시다.
영남 횡천교회 정무웅 장로는 대쟁투총서를 황금색 보자기에 싸서 가지고 다니면서 빌려주고 거저주면서 영혼을 인도했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