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섬겨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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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3-03-25 13:08 조회3,325회 댓글0건본문
청소년을 섬겨야 하는 이유
한국연합회 청소년부장 최호영
청소년 사역이 타문화권 선교에 비유될 만큼 힘든 사역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왜 청소년들을 섬기고 이 사역을 감당해야 되냐고 묻는다면 두 가지 이유를 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로, 청소년기는 마지막 변화의 가능성을 지닌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가 지나가 버리면 인생관이나 신앙관 같은 자아의 틀이 고착화되어 집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웬만한 자극이 아니고서는 좀처럼 변화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시기에 만나는 사람, 접하는 책은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복음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확실한 제자로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어떤 분들은 중고등학교 시기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 간 다음 다시 교회활동 열심히 해도 충분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합니다. 하지만 이미 때를 놓친 다음입니다. 청소년들의 마음 밭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야 할 부르심이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둘째로, 청소년들이 외로움과 상처로 고통당하기 때문에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청소년들은 입시 위주의 교육에 내몰려 신음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청소년들은 대학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루 평균 15시간 이상 학교와 학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열심히 미래를 위해 준비하지만 이들의 꿈은 현실을 만나면 여지없이 무너져 내리고 맙니다. 이들의 꿈은 시험의 석차와 점수로 이미 꺾여 버린 지 오랩니다. 그래서 많은 청소년들이 꿈이 없습니다. 청소년의 사망원인 중 자살이 45%로 교통사고 다음으로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 상처받고 고통 받는 청소년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힘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있습니다. 좌절된 꿈을 되살리고 상처 난 영혼을 치유하는 거룩한 사역으로의 부르심이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우리의 교육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청소년 사역을 받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연합회 청소년부장 최호영
청소년 사역이 타문화권 선교에 비유될 만큼 힘든 사역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왜 청소년들을 섬기고 이 사역을 감당해야 되냐고 묻는다면 두 가지 이유를 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로, 청소년기는 마지막 변화의 가능성을 지닌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가 지나가 버리면 인생관이나 신앙관 같은 자아의 틀이 고착화되어 집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웬만한 자극이 아니고서는 좀처럼 변화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시기에 만나는 사람, 접하는 책은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복음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확실한 제자로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어떤 분들은 중고등학교 시기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 간 다음 다시 교회활동 열심히 해도 충분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합니다. 하지만 이미 때를 놓친 다음입니다. 청소년들의 마음 밭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야 할 부르심이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둘째로, 청소년들이 외로움과 상처로 고통당하기 때문에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청소년들은 입시 위주의 교육에 내몰려 신음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청소년들은 대학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루 평균 15시간 이상 학교와 학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열심히 미래를 위해 준비하지만 이들의 꿈은 현실을 만나면 여지없이 무너져 내리고 맙니다. 이들의 꿈은 시험의 석차와 점수로 이미 꺾여 버린 지 오랩니다. 그래서 많은 청소년들이 꿈이 없습니다. 청소년의 사망원인 중 자살이 45%로 교통사고 다음으로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 상처받고 고통 받는 청소년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힘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있습니다. 좌절된 꿈을 되살리고 상처 난 영혼을 치유하는 거룩한 사역으로의 부르심이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우리의 교육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청소년 사역을 받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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