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 날은 거룩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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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3-09-13 14:39 조회3,191회 댓글0건본문
일곱째 날은 거룩한 날
송산전원교회 담임목사 조춘호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 2:3)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안식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에 복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셨다는 그 본질적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였더라”(창 2:25)고 하신 말씀에서 보듯 인간을 덮고 있는 인간의 피부 겉옷(욥 7:5)은 썩지 아니할 거룩한 옷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범죄한 후 벗었음으로 두려워하는 모습(창 3:10)은 아담과 하와는 더 이상 거룩하지 아니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들의 영원하고 거룩한 본질의 생명의 옷이 벗겨진 모습을 말함입니다.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고전 15:53)고 하신 것에서 거룩하다는 말은 본래 썩지 아니하고 죽지 아니할 생명에 적용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본래 안식일은 거룩한 성도, 썩지 아니함을 입은 사람들, 썩지 아니할 존재, 영원한 생명을 가진 존재들만이 누리는 특권의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사람들을 우리는 성도라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복주시고 거룩하게 하셨다는 말씀은 죽지 아니하고 썩지 아니할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들로 일컬었던 말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영원한 생명, 영생을 가진 자들만이 누리는 축복의 날입니다. 우리의 낮은 몸(빌 3:21)이 영광의 몸(빌 3:21)을 가지게 되어 지키는 구원의 날이 안식일입니다. 재림을 기다리는 재림성도들은 썩지 아니할 몸, 영생을 가진 성도, 구별된 사람들이기에 구별되고 거룩한 안식일을 지키며 기다리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재림성도 여러분! 여러분과 저는 거룩하게 구별된 성도들 썩지 아니할 영생을 가진 자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요일 5:1)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만 향유할 수 있는 복되고 거룩한 안식일을 기억하시고 이 안식을 거룩하게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송산전원교회 담임목사 조춘호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 2:3)
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안식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에 복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셨다는 그 본질적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였더라”(창 2:25)고 하신 말씀에서 보듯 인간을 덮고 있는 인간의 피부 겉옷(욥 7:5)은 썩지 아니할 거룩한 옷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범죄한 후 벗었음으로 두려워하는 모습(창 3:10)은 아담과 하와는 더 이상 거룩하지 아니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들의 영원하고 거룩한 본질의 생명의 옷이 벗겨진 모습을 말함입니다.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고전 15:53)고 하신 것에서 거룩하다는 말은 본래 썩지 아니하고 죽지 아니할 생명에 적용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본래 안식일은 거룩한 성도, 썩지 아니함을 입은 사람들, 썩지 아니할 존재, 영원한 생명을 가진 존재들만이 누리는 특권의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사람들을 우리는 성도라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복주시고 거룩하게 하셨다는 말씀은 죽지 아니하고 썩지 아니할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들로 일컬었던 말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영원한 생명, 영생을 가진 자들만이 누리는 축복의 날입니다. 우리의 낮은 몸(빌 3:21)이 영광의 몸(빌 3:21)을 가지게 되어 지키는 구원의 날이 안식일입니다. 재림을 기다리는 재림성도들은 썩지 아니할 몸, 영생을 가진 성도, 구별된 사람들이기에 구별되고 거룩한 안식일을 지키며 기다리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재림성도 여러분! 여러분과 저는 거룩하게 구별된 성도들 썩지 아니할 영생을 가진 자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요일 5:1)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만 향유할 수 있는 복되고 거룩한 안식일을 기억하시고 이 안식을 거룩하게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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