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희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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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3-06-17 16:59 조회3,635회 댓글0건본문
‘꿈꾸는 희망나무’
한국연합회 보건구호부장 신원식
그 날은 새로 태어난 귀여운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친척집에 가던 길이었습니다. 로이와 엄마, 그리고 아빠가 함께 삼륜차 안에서 귀엽고 자그마한 예쁜 아기를 생각하며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커다란 트럭이 가족들을 덮치면서 그 행복했던 시간도 거기서 끝이나 버렸습니다.
끔찍한 그 날의 사고로 인해 로이의 어머니는 72시간 만에 돌아가셨고, 로이는 머리와 목을 크게 다쳐서 큰 수술을 받아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에 5만 원 정도 버는 아빠로서는 집의 전 재산인 소를 팔아도 로이의 병원비를 마련 할 수 없어서 아드라 방글라데시의 자매결연 담당자에게 후원을 요청하였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아드라 코리아 ‘꿈꾸는 희망나무 프로젝트’ 담당자가 로이를 후원하기 위해 구체적인 모금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아드라 코리아는 ‘꿈꾸는 희망나무’ 운동을 전개하여 수술비를 모금하고 급히 방글라데시에 보내어 로이가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지금은 로이가 회복하여 열심히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공도 찰 정도로 건강해졌습니다. 얼마 전 로이는 한국의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내오기도 하였습니다.
아드라 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꿈꾸는 희망나무’ 운동은 빈곤국가에서 살면서 큰 어려움에 처했거나 고통 중에 있는 어린이들을 도와 꿈을 심어주는 희망의 프로젝트입니다.
성도 여러분들께서도 꿈꾸는 희망나무 한그루 심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작은 사랑이 큰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한국연합회 보건구호부장 신원식
그 날은 새로 태어난 귀여운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친척집에 가던 길이었습니다. 로이와 엄마, 그리고 아빠가 함께 삼륜차 안에서 귀엽고 자그마한 예쁜 아기를 생각하며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커다란 트럭이 가족들을 덮치면서 그 행복했던 시간도 거기서 끝이나 버렸습니다.
끔찍한 그 날의 사고로 인해 로이의 어머니는 72시간 만에 돌아가셨고, 로이는 머리와 목을 크게 다쳐서 큰 수술을 받아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에 5만 원 정도 버는 아빠로서는 집의 전 재산인 소를 팔아도 로이의 병원비를 마련 할 수 없어서 아드라 방글라데시의 자매결연 담당자에게 후원을 요청하였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아드라 코리아 ‘꿈꾸는 희망나무 프로젝트’ 담당자가 로이를 후원하기 위해 구체적인 모금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아드라 코리아는 ‘꿈꾸는 희망나무’ 운동을 전개하여 수술비를 모금하고 급히 방글라데시에 보내어 로이가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지금은 로이가 회복하여 열심히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공도 찰 정도로 건강해졌습니다. 얼마 전 로이는 한국의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내오기도 하였습니다.
아드라 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꿈꾸는 희망나무’ 운동은 빈곤국가에서 살면서 큰 어려움에 처했거나 고통 중에 있는 어린이들을 도와 꿈을 심어주는 희망의 프로젝트입니다.
성도 여러분들께서도 꿈꾸는 희망나무 한그루 심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작은 사랑이 큰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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