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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00명이 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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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3-06-17 17:05 조회3,5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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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00명이 회심

한국연합회 출판전도부장 조휴정

예수께서 갈릴리로 가시다가 사마리아를 들렸습니다. 야곱의 우물가에서 한 절망적인 여인을 만났습니다. 때는 정오, 점심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식사를 하지 않으셨지만,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 일을 이루는 것이다”(요4:3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그 여자가 생명수를 마시는 것을 보셨다. 그리하여 그 분의 주림과 갈증은 채워졌다”(시대 1, 170). 예수님은 제자들이 알지 못하는 음식을 드셨습니다.
우리의 들판을 바라봅시다. 가을입니다. 곧 추수하게 될 시기입니다. 씨도 밭도 하나님이 준비하셨습니다. 영양분도 비도 햇빛도 하나님이 주셔서 영글게 해 놓은 것을 보십시오. 우리에게 상급을 주시고자, 일당을 주시고자, 수확의 기쁨을 주시고자, 면류관에 별을 달아 주시고자 추수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이루실 것이다. 미구에 일천 명 이상이 하루에 회개할 것인데, 이들 중에 대부분이 우리의 출판물을 읽는데서 그들의 최초의 회심을 경험할 것이다”(문서전도봉사, 213). 이 말씀이 이루어질 조건은 우리가 출판물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는 것입니다. 누가 이 일을 할 것입니까? 남녀들이, 젊은이들이, 천명선교사에 다녀오신 분들이, 히스핸즈 선교사의 임무를 마치신 분들이, 현직 목회자들도 이 일을 해야 합니다. 필리핀에서는 일선 목회에 부름을 받기 전에 문서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중,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이 문서 선교를 최고의 아르바이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충청합회 김귀석 장로와 서중한합회 이정현 집사는 지역의 모든 개신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복음 서적을 빠짐없이 전하고 있습니다.
화잇 부인은 사도행적 109페이지에서 “세상의 많은 사람이 천국의 경계선에 서서 다만 거두어지기만을 고대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조금만 밀어줘도 하늘에 갈 사람들이, 조금만 당겨줘도 천국에 갈 사람들이, 이제 초청만 하면 선뜻 달려올 익은 곡식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수확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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