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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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3-06-17 16:55 조회3,360회 댓글0건본문
봉사하는 인생
한국연합회 보건구호부장 신원식
봉사의 한자어 의미는 ‘받들 봉, 섬길 사’인데, 우리가 받들고 섬겨야 할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기 위해 오셨다’며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님을 섬기듯, 누구를 섬기고 누구에게 봉사해야 할까요?
남편으로서 아내를 따뜻하게 해주면 그것이 봉사하는 삶이고, 자식으로서 부모님을 편안하게 해 드리면 그 또한 섬기는 삶이며,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작은 일에 충실하면 그것이 바로 봉사하며 섬기는 삶입니다. 봉사하는 삶이 먼 곳에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을 성실하게 사는 것부터 봉사와 섬김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부부가 서로의 생일을 꼭 기억해 두었다가 사랑으로 챙겨주고, 어버이날에 잊지 않고 전화 한 통, 카네이션 하나 달아드린다면 그것이 곧 아름다운 봉사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흔히 봉사하러간다고 하면, 양로원이나 고아원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사랑에 굶주려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그들이 가족이든, 교인이든, 이웃이든 우리의 봉사의 대상자들이 아닐까요?
지금 이 시간, 여러분의 사랑을 필요로 하고 있는 누군가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떠오른다면, 그 사람에게 문자 한 번 보내보세요. ‘이 더위에 어떻게 지내니? 나랑 함께 팥빙수 먹으러 가지 않을래?’ 봉사하는 인생, 실천해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연합회 보건구호부장 신원식
봉사의 한자어 의미는 ‘받들 봉, 섬길 사’인데, 우리가 받들고 섬겨야 할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기 위해 오셨다’며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님을 섬기듯, 누구를 섬기고 누구에게 봉사해야 할까요?
남편으로서 아내를 따뜻하게 해주면 그것이 봉사하는 삶이고, 자식으로서 부모님을 편안하게 해 드리면 그 또한 섬기는 삶이며,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작은 일에 충실하면 그것이 바로 봉사하며 섬기는 삶입니다. 봉사하는 삶이 먼 곳에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을 성실하게 사는 것부터 봉사와 섬김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부부가 서로의 생일을 꼭 기억해 두었다가 사랑으로 챙겨주고, 어버이날에 잊지 않고 전화 한 통, 카네이션 하나 달아드린다면 그것이 곧 아름다운 봉사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흔히 봉사하러간다고 하면, 양로원이나 고아원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사랑에 굶주려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그들이 가족이든, 교인이든, 이웃이든 우리의 봉사의 대상자들이 아닐까요?
지금 이 시간, 여러분의 사랑을 필요로 하고 있는 누군가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떠오른다면, 그 사람에게 문자 한 번 보내보세요. ‘이 더위에 어떻게 지내니? 나랑 함께 팥빙수 먹으러 가지 않을래?’ 봉사하는 인생, 실천해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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