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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체질 개선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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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3-03-25 13:06 조회3,2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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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체질 개선프로젝트

한국연합회 청소년부장 최호영

청소년 전도를 통해 학생회에 들어온 청소년들이 정착할 확률은 20% 정도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떠나는 80%가 왜 떠나는가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남은 20%가 왜 남는가에 보다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남는 20%의 공통점은 대부분 친구가 전도를 해서 온 아이들이라는 점입니다. 청소년 전도의 정착률은 친구가 자기의 친구들을 데려오게 할 때 가장 높아집니다. 교회 안에는 대체로 두 부류의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부모 때문에 오는 아이들, 즉 신자 자녀들이고, 둘째는 친구 때문에 오는 아이들인데 이 두 부류가 거의 90%를 차지합니다.
문제는 친구 때문에 교회에 오는 청소년들이 부모 때문에 교회에 오는 청소년들보다 전도를 훨씬 더 잘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청소년 전도의 성패는 패스파인더나 학생회, 청년회를 “전도체질”로 바꾸는데 달려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의 청소년 사역의 체질을 개선해야 합니다. 말씀연구 꼭 해야 되고, 친교의 시간 꼭 해야 됩니다. 더불어 “전도훈련” 꼭 해야 합니다. 이것은 훈련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훈련에는 이런 과정이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첫째, 쉬운 교재를 택하여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는 과정, 둘째, 반드시 배운 것을 실습하는 과정, 셋째, 수련회 등을 통한 피드백과 동기부여과정, 넷째, 꾸준히 지속하는 과정입니다.
합회나 연합회 등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청소년 전도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히스핸즈 선교운동, 천명선교사운동, 캠퍼스 선교 등 이외에도 지역교회의 실정에 맞는 길거리전도, 친구초청전도, 학교전도 등 청소년들이 청소년들을 인도하는 “전도훈련”하는 체질로 개선해야 합니다. 체질개선이 결코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할 때 우리 교회의 청소년사역의 부흥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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