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도 전략 - 사기자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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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4-09-25 14:46 조회3,792회 댓글0건본문
개인전도 전략 - 사기자초 1
통영천문교회 담임목사 이병주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려수도가 시작되는 바다의 땅 통영, 천문교회에서 주님을 섬기는 이병주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안식일 학교의 4대 목적은 말씀연구, 성도의 교제, 지역선교와 세계선교입니다. 저는 이번 한 달 동안 매 안식일 지역선교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손님 초청의 날이나 전도회를 경영할 경우 많은 성도들이 데려올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날까요? 그것은 평소에 우리가 영혼들과 접촉이 없거나 관계 맺기를 해두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기자초” 이 네 글자만 기억한다면 많은 사람들을 초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첫 글자는 “사”입니다. 이 글자는 사귐을 뜻합니다. 영혼구원은 사귐에서 출발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관계 맺기라고 부릅니다. 전도를 하려면 먼저 관계 맺기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안식일 교회에서 5년만 지내면 세상친구들이 다 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유인즉 음식, 습관과 취미 그리고 삶의 방식이 다르다는 핑계입니다.
우리가 만일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려면 세상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세상과 등지고 수도승처럼 우리들만의 세계를 구축한다면 어떻게 대 사명을 이루겠습니까? 따라서 전도의 첫걸음은 이웃이 다가오기 전에 먼저 다가가는 것입니다. 대 사명은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바로 가는데서 시작 됩니다.
전도의 시작은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걸음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눈인사가 먼저 가고, 먼저 말을 걸고, 먼저 방문하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인사를 건네는 것이 전도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한마디만 더 해 보십시오. 대화를 단절하지 마시고 한번만 더 물어 보십시오. 요즘 잘 지내는지, 어려움은 없는지, 내가 살필 것은 무엇인지 말입니다.
하나님의 준비된 특별한 사람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계 맺기를 통하여 교회에 들어옵니다. 통계적으로 재림교회도 침례자의 거의 90%가 관계를 통하여 재림성도가 됩니다. 가족관계, 친구관계, 이웃관계, 직장 동료관계 등입니다. 그렇다면 불특정 다수를 향한 전도 노력 보다는 관계전도 즉 사귐 전도에 더욱 많은 에너지와 재정과 노력을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영혼을 얻기를 원하신다면 지금부터 사귀십시오. 사귐이 없으면 영혼도 없습니다. 현대인들은 마음이 먼저 움직이지 않으면 발걸음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사귐의 대상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너무 많은 사람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 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영혼이 없다고 아우성인데 성경은 (눅10: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고 말합니다. 정작 없는 것은 영혼이 아니라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일꾼이 없는 것입니다.
“사기자초”의 첫 번째 글자 “사”, 사귐을 실천 하십시오. 모든 관계는 사귐에서 시작합니다. 자, 우리 한번 시작해 볼까요? 한 달만 지나면 여러분의 주변에 구도자 후보생들이 즐비할 것입니다.
통영천문교회 담임목사 이병주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려수도가 시작되는 바다의 땅 통영, 천문교회에서 주님을 섬기는 이병주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안식일 학교의 4대 목적은 말씀연구, 성도의 교제, 지역선교와 세계선교입니다. 저는 이번 한 달 동안 매 안식일 지역선교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손님 초청의 날이나 전도회를 경영할 경우 많은 성도들이 데려올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날까요? 그것은 평소에 우리가 영혼들과 접촉이 없거나 관계 맺기를 해두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기자초” 이 네 글자만 기억한다면 많은 사람들을 초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첫 글자는 “사”입니다. 이 글자는 사귐을 뜻합니다. 영혼구원은 사귐에서 출발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관계 맺기라고 부릅니다. 전도를 하려면 먼저 관계 맺기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안식일 교회에서 5년만 지내면 세상친구들이 다 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유인즉 음식, 습관과 취미 그리고 삶의 방식이 다르다는 핑계입니다.
우리가 만일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려면 세상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세상과 등지고 수도승처럼 우리들만의 세계를 구축한다면 어떻게 대 사명을 이루겠습니까? 따라서 전도의 첫걸음은 이웃이 다가오기 전에 먼저 다가가는 것입니다. 대 사명은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바로 가는데서 시작 됩니다.
전도의 시작은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걸음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눈인사가 먼저 가고, 먼저 말을 걸고, 먼저 방문하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인사를 건네는 것이 전도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한마디만 더 해 보십시오. 대화를 단절하지 마시고 한번만 더 물어 보십시오. 요즘 잘 지내는지, 어려움은 없는지, 내가 살필 것은 무엇인지 말입니다.
하나님의 준비된 특별한 사람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계 맺기를 통하여 교회에 들어옵니다. 통계적으로 재림교회도 침례자의 거의 90%가 관계를 통하여 재림성도가 됩니다. 가족관계, 친구관계, 이웃관계, 직장 동료관계 등입니다. 그렇다면 불특정 다수를 향한 전도 노력 보다는 관계전도 즉 사귐 전도에 더욱 많은 에너지와 재정과 노력을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영혼을 얻기를 원하신다면 지금부터 사귀십시오. 사귐이 없으면 영혼도 없습니다. 현대인들은 마음이 먼저 움직이지 않으면 발걸음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사귐의 대상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너무 많은 사람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 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영혼이 없다고 아우성인데 성경은 (눅10: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고 말합니다. 정작 없는 것은 영혼이 아니라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일꾼이 없는 것입니다.
“사기자초”의 첫 번째 글자 “사”, 사귐을 실천 하십시오. 모든 관계는 사귐에서 시작합니다. 자, 우리 한번 시작해 볼까요? 한 달만 지나면 여러분의 주변에 구도자 후보생들이 즐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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