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무 장로님과 이런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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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4-09-25 14:45 조회4,240회 댓글0건본문
이런 시무 장로님과 이런 집사님
충청합회 선교부부장 신용범
지난주에 이어 제안을 드린다면,
첫째 - 시무 장로, 집사님들께서는 대부분 한 달 단위로 책임이 맡겨지는 것이 통상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무를 담당하신 분들께서는 그 기간이 특별한 헌신의 시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매 집회 때마다 1시간 이상 일찍 교회에 출석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의 모든 것들을 점검하여야 합니다. 전기, 전화, 수도, 냉, 난방시설 가동 및 확인, 주차 안내 등 성도들이 교회에 오셨을 경우 혹은 손님이 교회에 방문했을 경우 그 어떠한 경우에도 불편함 없이 평안하고 안락한 교회의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차량운행, 청소, 냉난방관리, 전기, 전화, 수도, 등등의 일들을 시무 장로님과 집사님을 대신하도록 하신다면 그 교회는 영적인 양식을 섭취하는 일에 크나큰 손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둘째 - 시무 장로, 집사님들께서는 힘드시더라도 집회시간 내내 교회 전체를 볼 수 있으셔야 하고, 전체의 분위기를 살피면서 중간에 불편한 사람은 없는지, 청중들을 살피다가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확인하여 도울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시무 장로, 집사님들께서는 송구하지만 책임을 맡은 기간(시간)에는 자리에 앉아서 봉사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시무 집사라 하여 맨 뒷자리에 자리 잡고 앉아서 감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항상 서서 봉사하셔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살필 수 있고, 볼 수 있고, 바로바로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시무 장로님, 집사님들께서는 매우 피곤한 안식일을 보내실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안식일을 만들 수 있는 특권을 소유하셨음을 감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 시무 장로, 집사님들께서는 어렵더라도 모든 집회가 마쳐지면 맨 마지막까지 남아서 교회의 모든 현황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전기는 다 꺼졌는지, 문단속은 다 잘 되었는지, 교회 시설을 다 확인하고 문제가 없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일이 필요한 것입니다. 부득불 본인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라도 책임을 맡으신 부분들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교회에 시무할 때 온 성도들이 늦은 시간까지 교회에서 활동을 하다가 귀가했는데 그 다음날까지 에어컨이 가동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날 이후로 저는 성도들이 귀가하고 나면 온 교회를 다 돌아보면서 모든 것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러한 경험을 하면서 담임목사가 이렇게 하는 것보다 시무 장로나 집사님께서 이러한 일들을 감당해 주면 얼마나 교회가 규모가 있는 교회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시무 장로, 시무 집사의 헌신이 살아 있는 교회는 행복한 교회입니다.
충청합회 선교부부장 신용범
지난주에 이어 제안을 드린다면,
첫째 - 시무 장로, 집사님들께서는 대부분 한 달 단위로 책임이 맡겨지는 것이 통상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무를 담당하신 분들께서는 그 기간이 특별한 헌신의 시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매 집회 때마다 1시간 이상 일찍 교회에 출석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의 모든 것들을 점검하여야 합니다. 전기, 전화, 수도, 냉, 난방시설 가동 및 확인, 주차 안내 등 성도들이 교회에 오셨을 경우 혹은 손님이 교회에 방문했을 경우 그 어떠한 경우에도 불편함 없이 평안하고 안락한 교회의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차량운행, 청소, 냉난방관리, 전기, 전화, 수도, 등등의 일들을 시무 장로님과 집사님을 대신하도록 하신다면 그 교회는 영적인 양식을 섭취하는 일에 크나큰 손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둘째 - 시무 장로, 집사님들께서는 힘드시더라도 집회시간 내내 교회 전체를 볼 수 있으셔야 하고, 전체의 분위기를 살피면서 중간에 불편한 사람은 없는지, 청중들을 살피다가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확인하여 도울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시무 장로, 집사님들께서는 송구하지만 책임을 맡은 기간(시간)에는 자리에 앉아서 봉사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시무 집사라 하여 맨 뒷자리에 자리 잡고 앉아서 감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항상 서서 봉사하셔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살필 수 있고, 볼 수 있고, 바로바로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시무 장로님, 집사님들께서는 매우 피곤한 안식일을 보내실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안식일을 만들 수 있는 특권을 소유하셨음을 감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 시무 장로, 집사님들께서는 어렵더라도 모든 집회가 마쳐지면 맨 마지막까지 남아서 교회의 모든 현황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전기는 다 꺼졌는지, 문단속은 다 잘 되었는지, 교회 시설을 다 확인하고 문제가 없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일이 필요한 것입니다. 부득불 본인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라도 책임을 맡으신 부분들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교회에 시무할 때 온 성도들이 늦은 시간까지 교회에서 활동을 하다가 귀가했는데 그 다음날까지 에어컨이 가동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날 이후로 저는 성도들이 귀가하고 나면 온 교회를 다 돌아보면서 모든 것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러한 경험을 하면서 담임목사가 이렇게 하는 것보다 시무 장로나 집사님께서 이러한 일들을 감당해 주면 얼마나 교회가 규모가 있는 교회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시무 장로, 시무 집사의 헌신이 살아 있는 교회는 행복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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