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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 중의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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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4-12-22 17:48 조회3,0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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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 중의 만나
안양교회 담임목사 황춘광

  오늘은 2015년 새해 첫 안식일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모두 성경을 ‘날마다’ 읽고 하루를 시작하고자 결심하셨을 것입니다. 참 잘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심대로 통독표에 따라 1월 1일 첫 날부터 창세기를 펴서 읽기 시작하셨다면 오늘이 3일이니까 11장까지 읽으셨을 것입니다. 성경통독표는 안식일학교 교과 6쪽에 나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길을 40년 동안 걸어서 마침내 가나안 맞은편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때에 모세가 마지막 권면을 들려주면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40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8:2,3)라고 교훈했습니다. 이 성구를 보니, 하나님께서 광야 길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에게 ‘날마다’ 만나를 주셔서 먹게 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사는 줄을 알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살펴볼 때에, 비록 이 세상이라는 불안전하고 불확실한 광야 길을 걸어갈지라도,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함으로 하늘 가나안을 바라보며 믿음과 감사와 기쁨 속에서 안연히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욥이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욥23:12)던 것과 같이, 우리 안식일학교 학생 모두도 2015년 새해 내내 만나 중의 만나인 성경을 가까이 하여 ‘날마다’ 통독표에 따라 읽고 새로운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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