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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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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4-12-22 17:51 조회3,0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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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성령
안양교회 담임목사 황춘광

  어느 날 예수님의 제자들은 영적 활동의 중요한 비결 두 가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는 예수님의 생활을 유심히 살펴보다가 깨닫게 된 것이었고 또 한 가지는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쳐주셔서 깨닫게 된 것이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께서는 놀라우리만큼 역동적으로 활동하셨습니다. 알고 보니 그 비결은 기도였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서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나아가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눅11:1)하고 부르짖었습니다. 이때에 예수님께서는 소위 ‘주 기도문’이라 불리는 기도를 샘플로 일러 주셨고(눅11:2-4), 강청의 비유를 통하여 어떤 자세로 기도를 해야 하는지도(눅11:5-8)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기도할 때마다 반드시 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관하여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11:13)는 약속의 말씀에서 아주 명백하게 드러내셨습니다. 바로 성령이십니다.
  이렇게 하심으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신의 영적 활동의 비결을 공개하신 것이었습니다. 그 비결은 기도와 성령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계실 때에 “날마다 성령의 새로운 침례를 받으셨”(실물교훈, 134)습니다. 이러할진대 우리는 얼마나 더욱 간절하게 성령의 새로운 침례를 간구하고 강청해야 하겠습니까? 우리 안식일학교 학생 모두는 날마다 진정으로 성령 충만을 받기 위하여 기도의 숨을 토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면 우리는 심령의 소성과 부흥을 거듭 맛보며 매우 활기찬 모습으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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