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하는 교회들은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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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6-12-20 17:14 조회2,559회 댓글0건본문
부흥하는 교회들은 공통점이 있다
호남합회 선교부장 권재현
여러분, 부흥하는 교회들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하나님은 무한하시지만 교회는 유한하고,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교회는 성장, 성숙, 쇠퇴, 그리고 와해의 단계를 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성장하여 성숙의 단계에 이르게 되면 교인의 평균출석생수가 정체되고, 변화의 요구에 대한 유연성이 떨어지고, 미래에 대한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즉 교회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는 신호입니다. 만약 아무런 점검과 시도가 없다면 교회는 쇠퇴기로 접어들고 교회의 선교동력은 급격히 약화될 것입니다.
그럼 이런 가운데서 부흥한 교회들은 어떤 경험을 하였을까요?
“다시 부흥한 교회들은 먼저 영적 경험을 했고, 이와 같은 영적 경험으로 인해 그들은 이룰 수 있는 것에 대한 비전을 가졌습니다. 그 비전으로 인해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확고한 초점(목적)이 생겼으며, 초점을 이루기 위한 실제적이고 강력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영적 능력을 통한 지속적이고도 강력한 실천이 뒤따랐습니다.”
만약 우리의 교회가 조금씩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중요한 점검의 시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영적인 경험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영적인 소통이 없고 미래에 대한 어떤 방향의 설정도 없이 교회가 스스로 부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부흥은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서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 왔습니다. 여러분, 부흥하는 교회들은 과거나 현재나 동일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좀 더 세밀하게 우리 교회의 현재를 점검해 보시기 바라며 이것과 관련하여 영감의 기별의 짧은 문장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사람의 의지와 하나님의 뜻이 협력할 때에 그것은 전능한 것이 된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명령하신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의 힘을 의지하여 이룰 수 있다. 그가 명하는 모든 것은 다할 수 있는 것들이다.”(실물교훈, 333쪽)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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