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과 회복을 위한 13가지 조언

동중한합회 선교부장 이성수

대총회는 정착과 회복에 관한 종합 보고서를 내면서 다음의 13가지로 요약했습니다.

1. 교인수의 성장과 잃은양의 비율은 청년그룹에서 시작되므로 청년층을 잘 관리하라.

2.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교회 안의 분쟁과 장년들의 이중적 생활이다.

3. 청년들에게 진리 위에 굳게 서도록 진리를 잘 가르쳐라. 교리를 가르침에 진실은 뒤로 하고 방법만 가르쳐 율법주의적 신앙에 회의를 느끼지 않게 하라!

4. 짧은 기간 준비한 공중전도와 준비되지 않은 침례를 주는 것이 교회를 떠나게 한다. 침례 후 양육이 중요하다. 교회는 그들에게 무엇을 해 주었는가 질문해 보라!

5. 교인 회복에는 교회의 분위기가 중요하다. 교회의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새신자 환영과 협력하는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라.

6. 높은 정착율은 소그룹과 깊은 연관을 갖고 있다. 강력한 소그룹은 교인간의 친밀도를 형성하여 새 신자를 돌보고 영적 성숙을 도와 이들이 교회를 떠나지 않도록 돕는다.

7. 대부분 잃은양들은 1년 안에 떠나므로 초신자의 침례 후 1년은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특별히 1년 동안 잘 양육하도록 하라!

8. 제자 훈련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필요하다. 많은 교회가 제자 훈련을 강조하지만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 의미가 무엇인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른다.

9. 침례 후 뒷수습 과정이나, 제자 훈련 과정으로 훈련하지 못할 때 교인은 떠난다.

10. 대학이나 학교에서 침례 받은 사람은 반드시 졸업하기 전에 지역 교회와 연결되어야 한다. 지역 교회와 연결되지 않은 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신앙을 떠난다.

11. 모든 교회 성도들을 교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시켜야 한다. 교회 출석과 함께 활동에 참여하므로 소속감을 갖게 되어 정착하게 된다.

12. 모든 교회는 회복과 정착 위원회를 조직하여 적절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13. 잃은양을 다시 초청할 때 음악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접근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음악을 좋아하며 벽을 허무는 좋은 도구이며 그들도 참여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