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째 안교 헌금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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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7-12-19 11:33 조회3,042회 댓글0건본문
13째 안교 헌금의 의미
한국연합회 선교부장 이병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은 매기 마지막, 열세 번째 안식일학교 헌금은 평소보다 2배로 드린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왜냐하면 13 안교 헌금은 대총회가 매기마다 지정한 특별한 지역 선교를 위해 이 선교 헌금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각 지회와 나라들의 특별한 프로젝트들은 선교지방 소개를 통하여 전 세계에 소개되고 그런 사연들과 계획들을 듣고 가슴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13째 안식일을 기억하였다가 평소 정규 안식일학교 헌금의 배를 드려서 그곳 사업이 힘 있게 발전하도록 지원하게 됩니다.
13 안교 헌금의 시작은 1912년 대총회가 한 기에 한 안식일의 헌금은 특별히 지정한 곳을 위하여 쓰자는 결의를 하면서 시작된 것입니다. 13 안교 헌금을 통하여 우리나라도 과거 교회가 가난하고 힘들 때 큰 힘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야영장을 구입하기도 하고 남쪽 지방에서는 도서지방에 전도할 수 있도록 선교선(船)을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13 안교 자금 가운데 일부는 우리나라 행정수도 세종시에 선교센터 건축에 지원될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 와서 13 안교 헌금의 의미가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 가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개 교회주의가 편만하고 세계 선교에는 적은 관심만 두는 경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훨씬 가난하고 교회 여건이 어려울 때도 많은 성도들은 세계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두 배의 헌금을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우리가 어느 지역, 어느 나라에 속했던지 우리는 세계 속에 한 교회의 일원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13째 안식일인 오늘, 우리 모두 두 배의 헌금으로 특별한 선교 사업이 필요한 지역에 큰 힘이 되도록 동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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