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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나누는 선교- 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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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6-09-21 11:17 조회2,3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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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나누는 선교- 문화센터

 

죽산다사랑교회 담임목사 김근수

 

 

 

올해 대총회는 모두 참여 함께 나눔-TMI’ 운동을 출범시켜 전 교인이 이웃과의 관계를 쌓음으로써 삶으로 말씀을 전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작은 실천에서도 선교의 접촉점을 찾을 수 있으며 모든 성도가 참여 가능함을 알려줍니다.

지역사회 선교 또한 접근하는 시작에서 이와 동일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을 교회를 통해 이웃에게 베푸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통해 받은 것을 지역에 나누는 것은 또 하나의 전도소그룹의 문화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 두려움이 앞설 수 있으나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담고 있는 성도라면 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공간을 활용하여 문화원(사회교육 또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 지역사회 주민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죽산다사랑교회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 후 학습지원, 탁구반, 문화체험, 난타 및 사물놀이, 영어문화원 또는 영어특별반 강좌가 이루어지고, 30~50대 여성들을 겨냥한 부모교육, 경제교육, POP글씨반, 종이접기반, 리본아트반, 필라테스, 천연DIY(비누, 샴푸, 화장품 등)반을 열고 있습니다. 이 중 인기 있는 강좌는 대기자도 있습니다. 또한 50~80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반이나 20~50대 남성들을 대상으로 직업전문반을 개설하여 전기설비, 목수 및 목공, 실내 인테리어배관 설비, 도배 또는 장판이나 타일시공, 샷시나 페인트 등의 건축기술을 가르치고 취업까지 연계하기도 합니다이러한 교육과정의 교사 및 강사는 모두 자원봉사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시 소모되는 최소한의 재료비만 수강생들이 부담하도록 합니다. 강사의 대부분이 교인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주 12시간 남짓 되는 교육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간관계가 깊어지고 동시에 다양한 신앙적 경험들이 공유되는 등 선교적 장으로 활용됩니다. 이 일을 위한 능력을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은밀한 중에 하나님을 찾고 그들의 필요를 주께 아뢰고 도움을 구하는 자들은 그 간구가 허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보훈,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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