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안식일에 우리가 결심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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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7-12-19 11:31 조회2,168회 댓글0건본문
새해 첫 안식일에 우리가 결심할 것들
한국연합회 선교부장 이병주
2018년 새해 첫 안식일입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우리는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안식일학교 학생들로서 어떤 결심을 해야 할까요? 안식일학교는 그것이 조직된 목적이 네 가지가 있습니다. 안식일학교 학생들로서 우리가 안식일학교의 네 가지 목적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안식일학교의 4대 목적은 첫째, 말씀 연구; 둘째, 성도의 교제; 셋째, 지역사회 봉사; 넷째, 세계 선교입니다.
안식일학교와 교과는 이 네 가지 목적을 위하여 잘 준비된 조직이며 도구입니다. 안식일학교 교과의 매 두 번째 페이지, TMI 타임에서 TMI 위로, TMI 안으로, TMI 밖으로는 우리가 말씀 연구와 성도의 교제 그리고 지역사회 봉사를 잘 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들은 안식일학교 헌금에 참여함으로 세계 선교에 조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네 가지 목적을 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학생들이 되기로 결심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말씀 연구를 생활화해야 하겠습니다. 요즘은 스마트 폰을 통하여 교과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매우 다양한 자료들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한국연합회 안교.선교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다양한 교과토의 자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말씀을 연구함으로 교과토의가 훨씬 활발한 토의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두 번째 우리가 해야 할 결심은 정각 출석입니다. 안식일학교도 엄연한 학교입니다. 학생이 정각에 학교에 출석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지각이나 결석을 하는 것은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니라 습관입니다. 안식일에 집에서 십분만 먼저 나선다면 안식일학교에 지각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올해는 결석과 지각이 없는 안식일학교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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