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이 찬양이 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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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7-06-30 11:46 조회2,367회 댓글0건본문
일상생활이 찬양이 되게 합시다
남원주교회 담임목사 신병성
‘찬양은 신앙의 성적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찬양은 나의 신앙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며 찬양의 삶이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한다는 말일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에서만 열심히 찬양하지 말고 삶속에서 찬양이 늘 넘치는 삶을 살라고 자주 말하곤 합니다.
저 역시 오래 전부터 찬양듣기를 좋아해서 테이프, 시디, mp3 등을 항상 귀에 꽂고 다니며 찬양을 들었습니다.
찬양을 항상 듣는 것이 찬양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물론 여전히 찬양을 많이 듣기도 하지만 새로운 방법으로 삶속에서 찬양이 넘치도록 하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중에 찬미가와 가스펠의 가사를 암송하는 것입니다.
일상생활 중에는 짧지만 그냥 흘려버리기에 아까운 시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 차로 이동하는 시간, 등산하거나 운동하는 시간 등 이런 남아 있는 시간들을 하나님과의 사귐의 시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찬양을 자주 반복해 불러서 가사를 외울 뿐만 아니라 가사를 깊이 음미하고, 찬양 가사를 묵상하고 개인적인 기도로 바꾸어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특별히 찬미가의 가사를 일상생활에서 암송하여 부르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용기를 주는 감동적인 가사가 떠오르고 그때마다 기도가 절로 넘쳐 나게 됩니다.
한번 찬미가 가사 외우기에 도전해 보세요.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 주님이 주시는 삶속의 용기를 얻게 되실 겁니다.
우리 모두 일상생활이 찬양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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