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나무 3(미인대칭) – 얼굴 전도지를 활짝 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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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7-09-13 16:28 조회2,098회 댓글0건본문
좋은 나무 3(미인대칭) – 얼굴 전도지를 활짝 펴세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 빌 4:4
1. 미(소 짖기) - 미소가 전도인의 첫 인상이 되어야 합니다.
얼굴 전도지가 중요합니까? 종이 전도지가 중요합니까? 종이 전도지도 중요하지만, 얼굴 전도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이제 우리 얼굴이 전도지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얼굴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얼굴에는 늘 웃음과 미소가 가득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항상 기뻐하라’(살전 5:16)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말과 행동이 밝고 얼굴에서는 미소가 넘쳐야 합니다. 미소는 전염성이 있어서 그리스도인의 미소는 불신자의 얼굴도 미소 짖게 만듭니다. 그리스도인의 얼굴은 바로 살아있는 전도지의 앞장과 같습니다. 나의 첫 인상은 어떻습니까?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인상입니까? 매일 거울을 보고, 미소 훈련을 하면서, 얼굴 전도지를 활짝 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인(사하기) - 미소 지으며, 밝게 인사하기
예수님을 믿으면 “그리스도의 향기”(고후 2:15)가 나야 합니다. 사람들과 마주칠 때마다 먼저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연스럽게 인사가 나와야 합니다. 인사는 이웃에게 나 자신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방법이자 친근감의 표현입니다. 전도는 나부터, 지금부터, 여기서부터,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일까요? 인사입니다. 인사란 사람끼리 정겨운 관계를 만들기 위한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지 정겨운 인사를 나눠야 합니다. 인사를 내가 먼저 매일,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관계가 깊어지게 되고, 열린 관계를 통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3. 대(화하기) - 밝게 웃으며, 인사하며 대화하기
예수님께서는 늘 이웃에게 관심이 있으셨고, 대화를 통해서 관계 맺기를 하셨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따뜻한 대화가 오고가면 서로 마음이 열립니다. 늘 주변 사람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정겨운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대화가 열리면 마음이 열리고 마음이 열리면 귀가 열립니다. 귀가 열리면 전도의 기회가 열립니다. 이웃집 사람들과 자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살피고, 인사하며, 대화의 주제를 찾아야 합니다. 이웃들이 지나쳐 가도록 두지 말고, 한 마디라도 대화를 하고, 전도의 기회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관심을 가지고, 인사를 하다 보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대화의 문이 열리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기도하면서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다가, 열린 관계를 통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4. 칭(찬하기) - 밝게 웃으며, 대화하며, 칭찬하기
그리스도인은 늘 칭찬하고, 격려하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감동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칭찬을 듬뿍 안겨 줘야 합니다. ‘칭찬하면 고래도 춤춘다.’는 말이 있습니다. 소소하지만 감동적인 칭찬할 것들을 찾으셔서 칭찬하고, 격려해 보세요. 호감을 사게 되고,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미인대칭’이 생활화 되면 우리 주변에는 늘 친구들이 모여 들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늘 주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인격과 삶이 뒷받침이 되는 ‘미인대칭’을 할 때 관계 전도가 자연스럽게 되고, 불신자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주님께로 나오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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