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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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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5-12-22 11:38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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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시간

 

청평교회 담임목사 김호경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 13:1)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의 사명을 마칠 시간이 임박했음을 분명히 아셨습니다.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라는 엄중한 인식은 주님의 마지막 행동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사실은 주님의 사랑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는 ‘끝까지 사랑’으로 이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세족식이라는 섬김을 통해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는 본을 보이셨습니다.

이 말씀은 은혜의 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재림 성도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다가온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유한하다는 의미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바로잡아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세우신 기관이며, 예수님께서 최고의 관심으로 바라보시는 대상입니다. 교회는 마지막 시대에 영혼 구원을 위해 주님께서 세우신 가장 중대한 선교 기관입니다. 

복음을 듣지 못한 수많은 영혼들이 아직도 구원의 기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남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영혼들을 향한 사랑을 헌신과 희생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 우리의 재정, 우리의 봉사 시간을 아낌없이 드려 영혼 구원 사업에 동참합시다. 우리 모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급속히 이르고 있는 하나님의 심판 날을 위해서 사태는 급전하고 있다. 사실상 남은 시간은 거의 없다.”(6증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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