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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직분: 디지털 선교부장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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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4-12-30 11:07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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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직분: 디지털 선교부장의 필요성

 

호남합회 디지털선교부

 

디지털 선교가 중요하다는 말만으로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습니다. 교회가 디지털 선교를 효과적으로 실천하려면, 그 방향을 정하고 이를 실행할 사람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역교회에 디지털 선교부장을 두는 일이 바로 그 시작입니다.

호남합회는 각 교회에 디지털 선교부장을 세워달라는 요청을 공문을 통해 지역교회에 보냈고, 43개 교회가 직원 선거에서 디지털 선교부장을 선출했습니다. 그 결과, 1년 만에 교회들이 디지털 선교 분야에서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디지털 선교부장을 맡은 이들이 사명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교회의 디지털 선교 방향을 설정하고 실행에 옮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디지털 선교부장을 세우는 일이 특정 개인의 열정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행정 절차와 권한 위임을 통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거위원회를 통해 디지털 선교부장을 선출하고, 직원회에서 이 부서가 구체적인 사역을 찾아 실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격려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교회의 행정적인 지원은 디지털 선교부가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또한, 디지털 선교부장의 역할을 강화하고 힘을 실어주는 방법으로, 선교회 산하에 기존의 선교회장과 함께 다음 세대를 위한 디지털 선교부장을 추가로 세우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선교 대상의 무게중심을 점차 다음 세대로 옮기며, 젊은 세대와 디지털 세대를 위한 선교에 집중한다면, 교회는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디지털 선교부장이 세워지고, 그 역할이 교회의 행정적 지지와 연결될 때, 교회는 단순한 전통적 운영을 넘어 현대 교회로 변화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체계는 교회가 디지털 시대에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명을 더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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