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개혁, 활동력의 비법, 빨리 착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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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0-12-28 09:05 조회934회 댓글0건본문
혁신, 개혁, 활동력의 비법, 빨리 착수하라!
남원교회 담임목사 표연근
하나, 교회 주변에 단체를 조직하는 일은 새로운 도전입니다.
둘, 조직해야 할 단체의 특징은 “정규적이며, 잘 조직되어야”합니다.
셋, 그 단체들이 가져올 효과는 “교회 혁신”, “교회 개혁”, “교회에 활동력 발생”입니다.
1월 2일 안식일 사업장려를 보면, 두 지역에서의 교회 비율은 “108분의 1, 247분의 2” 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수치를 더 큰 수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분자의 숫자를 늘리는 것”입니다. 분자의 숫자를 늘리면 확률은 높아지고 점유율은 넓어집니다. 이 분자를 “그물망”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그물망이 많을수록 그 효과는 달라집니다. “고기잡이 배”라고 생각하면 그 또한 엄청난 차이가 예상됩니다. 교회 주변에 ①잘 조직된, ②정규적인 단체를 1개 만들면 분자는 2가 되고, 5개를 만들면 분자는 6이 됩니다. 결과는 무엇을 보장합니까? 어떻게 단체를 조직하는 일이 교회를 혁신시키고, 개혁시키며, 활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확신을 주장할까요? 다시 한 번 인용 말씀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각 교회마다 그 교회 근처에서 일할 잘 조직된 일꾼들의 단체들이 있게 하라. ... 지체 없이 이 일을 착수하라. 그리하면 진리는 땅에서 누룩처럼 될 것이다. 그러한 힘이 우리의 모든 교회에서 역사하게 될 때, 교회는 혁신되고, 개혁이 일어나고 활동력이 생기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신자들이 하나님께서 하라고 맡겨 주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구호, 107).
“만일, 우리가 주님의 종으로 활동할 분야에 관하여 지혜롭게 교훈을 받은 정규적이며 조직적인 단체들을 소유할 수만 있다면, 우리 교회들은 오랫동안 필요로 해 온 활력을 얻게 될 것이다”(2보감, 401).
“진리가 땅에서 누룩처럼 될 것”이라는 말은 조용하게 스며드는 감화력입니다. 감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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