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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생각하기-왕이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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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2-06-10 09:52 조회6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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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생각하기-왕이신 예수

 

완도 새하늘교회 담임목사 강민승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21:25)

 

자유와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는 시대는 요즈음 시대일 것입니다. 조금 더 생각해보면 우리도 어느새 많은 것들을 자유롭게 누리고 즐기기를 희망하며 사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현대사회의 자유는 본질을 흐리는 자유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자유에는 하나님이 없어 보입니다. 동성연애를 이야기할 때면, 성적 자유라고 이야기하고, 욕설과 비방을 이야기하며 표현의 자유라고 이야기합니다. 더 나아가 신을 믿을 것을 강요하지 않을 것을 요구하며 종교의 자유, 신앙의 자유를 달라고 이야기합니다. 미국의 백악관 근처에는 전쟁기념관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한국전쟁을 기념하는 공간도 별도로 조성해놓았는데 그곳의 한 쪽 비문에 이렇게 써져 있습니다. “Freedom is not free” 이 말은 직역하면 자유는 거저 얻는 것이 아니다 정도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이 전쟁을 통해 표현되었다면 분명 전쟁을 통해 피를 흘린 사람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자유가 지켜졌다고 이해해도 무리가 아닐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잊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자유를 입에 올릴 수 있는 것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사시대에 그러했습니다. 너무 오래된 일이었습니다. 그들의 왕이 누구이신지, 그들을 위하여 구원을 이루신 분이 누구이신지 말입니다. 창조주, 구속주를 넘어 우리의 생사여탈을 지니시고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주관하는 왕이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분이 없다면 우리는 결코 자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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