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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생각하기-자녀들과 함께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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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2-06-10 09:49 조회5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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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생각하기-자녀들과 함께 시작해야 한다

 

완도 새하늘교회 담임목사 강민승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22:6)

 

가정예배를 회복시키는 일은 사실 어제 오늘 시급하게 제시되었던 일이 아닙니다. 재림교회는 다소 늦게 시동이 걸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미 다른 교회들은 가정예배를 강화하기 위하여 가진바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영적 모임을 구성하기 위하여 교회의 소그룹과 사역팀을 접목하기를 원하지만 대부분 쉽게 정착되지 않는 것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결국, 교회의 선교 사업이 잘 되려면 각 가정에서의 가정예배, 말씀 묵상, 기도 시간을 구별해 내는 것이 선결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자녀들과 가장 근본적인 시간을 할애하는 연습과 훈련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선교 사업은 혼자 바로 설 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어서려고 붙잡아 줄 때 가능합니다. 가능하면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세대들은 유아기 때부터 말씀 암송과 기도를 잘 가르쳐야 합니다. 학령기를 둔 부모세대들은 그토록 바쁜 학업과 생계를 유지하는 시간에도 교회와 신앙을 위하여 투자하는 부모들을 배운다는 생각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장성한 자녀를 둔 부모세대들은 독립하여 떠나가는 자녀들을 위하여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하여 기도하고 가장 지혜롭게 그들에게 감화력을 끼칠 수 있도록 연구해야 합니다. 그 이후에 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그 가치의 본질을 바로잡기 위하여 연구하고 기도하고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사서삼경의 대학에 나오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가정에서 만나도록 연습하고 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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