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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생각하기-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는 것으로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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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22-06-10 09:48 조회6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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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생각하기-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는 것으로 시작하기

 

완도 새하늘교회 담임목사 강민승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1:8)

 

말씀 그 자체를 읽고 스스로 의미를 해석해 낼 수 있으며, 읽은 말씀을 암송한다면 그 이상 완벽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쉽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학생이 시험을 위해 영어 단어를 암기하듯이 암송을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어떤 경쟁을 위해 외우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에 실패하고 낙담하고 또는 유지하지 못하고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외우고, 또 읽고, 쓰고, 우리가 한 노력이 있다면 그것으로 된 것은 아닐까요? 하루에 30, 50번이라도 소리 내어 읽어 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묵상하기 위한 작은 노력을 끊임없이 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 묵상을 매일 해내기 위하여 긴 노력을 하지만 1, 2년 계속 해 내는 것을 꽤 어려워합니다. 그것은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가를 사람들은 많이 궁금해 하지만 단 한 가지 왕도가 있다면, 쉬지 않고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암송에 토시 하나 틀리고 조금 버벅거리는 것을 견디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함으로 완벽한 암송이나 매번 말씀의 의미를 들여다보는 것보다 더 자주 그리스도를 생각하는 것 그 자체로 충분할 때가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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